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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역시 역삼은 빌딩이 번쩍번쩍하더군요.
하지만 2007년 취직 자리 구하러 다닐 때에 비하면 환상은 조금 깨어져 있더군요.
2007년에 봤을 땐 뉴욕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시 보니 역시 한국이었습니다.
조회 수 :
880
등록일 :
2009.11.20
07:41:10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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