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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지만, 살려준다. 다만, 재도전은 얼마든지 받아준다."
자신을 죽일 뻔한 적들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목숨을 빼앗으라고 외치는 적들을 모두 자비를 베풀어 살려주었다.
거의 대부분은 그의 전투 이후에 나오는 명대사와 자비심에
존경을 표하며 그를 본받으려 하는 자들이나 그의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 그 사람을 만남으로써 어두운 삶을 개척해낸 사람 등
이 사람의 영향으로 인생이 바뀌거나 목표가 잡힌 자들이 수없이 많다.
그는 적의 존경의 대상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다닌다.
이름이나 자세한 정보는 없으며, 여러 대륙을 떠돌고 있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려진 것은 싸우는게 취미라는 점.
"어서 날 죽여!"
라고 할때 정말 죽인적이 없는것 같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