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히리이히오

그대들이 모여서 사바사바하는 동안
나는 머나먼 성모도에 가서
강화도 순무를 반쯤 씹어 길가에 거름으로 주고
해변에 널부러진 게의 사체를 모아 모래로 묻어주며
모래 사장에 크게 혼둠 주소를 써 갈기는

(중략)

하는 선업을 이루고 왔도다.

결론은

재밌었겠다 십발


그러나 생각하길 그 때 내가 갔으면
코믹에서 내게 속아 칼을 갈았을 짜짜와님과 델타라탁타탁님이 밥을 사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그니까 내 말은

어떤 면에선 안가길 참 잘했다. 키키키.
조회 수 :
119
등록일 :
2006.01.24
02:13:24 (*.10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19513

케르메스

2008.03.21
06:44:03
(*.186.20.139)
하지만 재밌었다. 헤헤

흑곰

2008.03.21
06:44:03
(*.146.136.22)
복수로 칼을 가는 감정없는 킬러

자자와

2008.03.21
06:44:03
(*.207.180.250)
가는 칼은

잠자는백곰

2008.03.21
06:44:03
(*.189.204.207)
슬라임 바보

포와로

2008.03.21
06:44:03
(*.119.125.1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5
10386 일본놈들타고있는기차를 부숴버려 [1] file 임한샘 2006-01-23 103
10385 웃대에서 퍼옴 file 키아아 2006-01-23 92
10384 복사복사열매 [2] 키아아 2006-01-23 99
10383 미안 얘들아 비토 2회관련공지 [1] 케르메스 2006-01-23 97
10382 정모후기 백곰나쁜놈 [7] 케르메스 2006-01-23 152
10381 뜨거운태양 [2] file 라컨 2006-01-23 101
10380 우앙 나 어떻해 [5] 잠자는백곰 2006-01-23 106
» 게시판이 정모 얘기로 가득하구나 [5] 대슬 2006-01-24 119
10378 스타 하실분 [5] 음주운전 2006-01-24 98
10377 폴아웃3 정보! [1] 아리포 2006-01-24 99
10376 아 무릎아프다ㅠㅠ [4] 잠자는백곰 2006-01-24 208
10375 활력 충전!!! [4] file 지나가던행인A 2006-01-24 105
10374 시작의 백곰 업로드했다! [6] 잠자는백곰 2006-01-24 96
10373 i need rpg maker 2000 [4] 이병민 2006-01-24 100
10372 정모에서 내사진 [5] file 이재철 2006-01-24 97
10371 비브리아 토너먼트 2회 다시 엽니다. [1] 케르메스 2006-01-24 108
10370 채팅방에... 채... 채팅방에... [2] 카오클라이 2006-01-24 106
10369 궁금햇는데 [2] 허클베리핀 2006-01-24 102
10368 아 정말 프루나야동에 대한 고찰 [5] 잠자는백곰 2006-01-24 188
10367 내사진 [6] file 케르메스 2006-01-24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