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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프린트 뽑을일이 있어서
사진관에 갔는데
뽑고나서 아저씨 왈
'5000원만 내'
아미친 기절하겠네
'뭐가 그렇게 비싸요?'
'용지만 다르지 여기 사진뽑는 기술이
들어간거야 기술만도 3만원 받는데 깎아준거다'
아 진짜 아스트랄한 개념이네
'아 그래도 너무 비싸요'
'알았어 그러면 2000원만 가져와'
와 2000원 정말 싸죠? ^^
그래서 2000원 가져왔더니
'아 학생 3000원 가져오랬지 언재 2000원 가져오랬냐'
아 신발?
'2000원이라고 하셨잖아요.;;'
'참나... 그냥 2000원만 받아주마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쯧쯧'
와 짜증나서 그냥 안살까 하다가
뽑은게 아까워서 샀더니
사이즈도 개떡으로 뽑아놨네
사진만드는데 드는기술?
미치겠다. 정말
국당의 사진관버전을 찾았네 ^^
사진관에 갔는데
뽑고나서 아저씨 왈
'5000원만 내'
아미친 기절하겠네
'뭐가 그렇게 비싸요?'
'용지만 다르지 여기 사진뽑는 기술이
들어간거야 기술만도 3만원 받는데 깎아준거다'
아 진짜 아스트랄한 개념이네
'아 그래도 너무 비싸요'
'알았어 그러면 2000원만 가져와'
와 2000원 정말 싸죠? ^^
그래서 2000원 가져왔더니
'아 학생 3000원 가져오랬지 언재 2000원 가져오랬냐'
아 신발?
'2000원이라고 하셨잖아요.;;'
'참나... 그냥 2000원만 받아주마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쯧쯧'
와 짜증나서 그냥 안살까 하다가
뽑은게 아까워서 샀더니
사이즈도 개떡으로 뽑아놨네
사진만드는데 드는기술?
미치겠다. 정말
국당의 사진관버전을 찾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