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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소감
케르메스 정모를 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소감을 쓴다는게 웃기지만 갑자기 국당때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원래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국당같은 분식집은 손님의 성향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보통 그런 분식집에 가면 원래 깐깐하게 굴어야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혼둠일행들은 모두 서로 매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착한척만 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아저씨한테 개겨서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줄려고 했는데
혼둠일행들이 모두 매너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저씨한테 극존칭을 사용하며 착한척을해서
결국저도 개기는걸 포기하고 착한척을 했습니다.
원래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곳에 가선 만만한 손님으로 보이면 안되지만 저희는 정모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매너좋은 모습만 보여주다가 당한겁니다.
이게 저의 소감입니다.
우리가 너무 만만하게 보이지만 않았어도 좀더 배불렀을텐데...
원래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국당같은 분식집은 손님의 성향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보통 그런 분식집에 가면 원래 깐깐하게 굴어야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혼둠일행들은 모두 서로 매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착한척만 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아저씨한테 개겨서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줄려고 했는데
혼둠일행들이 모두 매너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저씨한테 극존칭을 사용하며 착한척을해서
결국저도 개기는걸 포기하고 착한척을 했습니다.
원래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곳에 가선 만만한 손님으로 보이면 안되지만 저희는 정모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매너좋은 모습만 보여주다가 당한겁니다.
이게 저의 소감입니다.
우리가 너무 만만하게 보이지만 않았어도 좀더 배불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