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버스 탈려고 갔는데 늦어서 뛰어가서

한번 박으니 옆으로 우르르 밀려나면서 신음소리와 고통소리가 울려퍼지고

나는 태연히 선두로 탑승하여 카드를 찍고

재빨리 친구의 자리를 맡아주면서 맨뒤의

좌석 2개를 차지하였어요

착한짓 한겁니까.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요

제 친구 말로는

흑인경찰이 오더니 샷건으로 저를 쐇다더는 군요

그리고 저는 3년간 수면상태였고요.

정말 멋지죠
조회 수 :
124
등록일 :
2006.04.04
03:44:40 (*.2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6905

지나가던행인A

2008.03.21
06:45:44
(*.23.37.236)
헛일하신겁니다

케르메스

2008.03.21
06:45:44
(*.186.20.146)
착한일하셧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9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60
9722 젠장. [6] 악마의 교주 2006-04-02 112
9721 이젠 울지 않을테야 [1] file 포와로 2006-04-02 106
9720 [夢]엣... 소설쓸수있는 공간이 있었나.. Eisenhower 2006-04-02 111
9719 아이고 힘들다 [1] 백곰 2006-04-02 117
9718 우리 외계생물체 2006-04-02 132
9717 문득 가끔씩 생각나는 정모 [2] file 백곰 2006-04-02 99
9716 라☆카츠라 [6] file 지나가던행인A 2006-04-03 140
9715 힘이 제멋대로...으아아악! [3] file 외계생물체 2006-04-03 378
9714 [夢]이것이 학생인가. [1] file Eisenhower 2006-04-03 89
9713 [夢] 아아, fatal/fake..ㅠ_b! [1] file Eisenhower 2006-04-03 130
9712 [夢] 백곰씨, 이인간. [1] Eisenhower 2006-04-03 103
9711 흐음....나도cgi운영해 보고싶다 롬메린 2006-04-03 131
9710 플래쉬배우기시작... [1] 흑돼지 2006-04-03 148
9709 과거 개척사막과 기타게시물을 통합(릭 필독!) [2] 백곰 2006-04-03 106
» 아....저 착한짓 한 겁니까. [2] 롬메린 2006-04-04 124
9707 또 정모 할껀가요 [1] 롬메린 2006-04-04 104
9706 근데 어느 근성가이 께서 ^^;;.. [3] 랜덤 군™ 2006-04-04 144
9705 후우.... [1] 롬메린 2006-04-04 100
9704 자작 인류 몰락 스토리 [1] 롬메린 2006-04-04 136
9703 내말도 안믿어 주는 병만씨의 망언 [3] file 롬메린 2006-04-04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