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아....저 착한짓 한 겁니까.

롬메린


버스 탈려고 갔는데 늦어서 뛰어가서

한번 박으니 옆으로 우르르 밀려나면서 신음소리와 고통소리가 울려퍼지고

나는 태연히 선두로 탑승하여 카드를 찍고

재빨리 친구의 자리를 맡아주면서 맨뒤의

좌석 2개를 차지하였어요

착한짓 한겁니까.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요

제 친구 말로는

흑인경찰이 오더니 샷건으로 저를 쐇다더는 군요

그리고 저는 3년간 수면상태였고요.

정말 멋지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6
등록일 :
2006.04.04
03:44:40 (*.2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6905
목록

지나가던행인A

2008.03.21
06:45:44
(*.23.37.236)
헛일하신겁니다
댓글

케르메스

2008.03.21
06:45:44
(*.186.20.146)
착한일하셧네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47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5023
5507 아 깜짝 놀랐다 [1] 백곰 2006-04-06 121
5506 롬메린인가 안되겠네 [3] 아리포 2006-04-06 109
5505 아 오랜만 최근 학교에서 한짓 아리포 2006-04-06 119
5504 생일 벽돌제조기 2006-04-06 115
5503 초인간적으로 혼둠 광고 그림 그렸느데 [1] 롬메린 2006-04-06 121
5502 그림탑 변신이네 롬메린 2006-04-06 100
5501 누가 내덱 [2] 롬메린 2006-04-06 261
5500 저기;; 릭님;; 팽이 2006-04-06 114
5499 주변을 지켜봐 [1] 백곰 2006-04-05 97
5498 저기 릭님앙~ [1] 팽이 2006-04-05 132
5497 난 요즘, [1] 외계생물체 2006-04-05 119
5496 광망 게시판 오류에 관해 백곰 2006-04-04 105
5495 도배하는중,안녕히 주무세요 [1] 롬메린 2006-04-04 116
5494 내말도 안믿어 주는 병만씨의 망언 [3] file 롬메린 2006-04-04 121
5493 자작 인류 몰락 스토리 [1] 롬메린 2006-04-04 137
5492 나의 자작 인류 몰락 스토리 케르메스 2006-04-04 124
5491 후우.... [1] 롬메린 2006-04-04 109
5490 근데 어느 근성가이 께서 ^^;;.. [3] 랜덤 군™ 2006-04-04 144
5489 또 정모 할껀가요 [1] 롬메린 2006-04-04 114
» 아....저 착한짓 한 겁니까. [2] 롬메린 2006-04-04 136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