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28

아....저 착한짓 한 겁니까.

롬메린


버스 탈려고 갔는데 늦어서 뛰어가서

한번 박으니 옆으로 우르르 밀려나면서 신음소리와 고통소리가 울려퍼지고

나는 태연히 선두로 탑승하여 카드를 찍고

재빨리 친구의 자리를 맡아주면서 맨뒤의

좌석 2개를 차지하였어요

착한짓 한겁니까.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요

제 친구 말로는

흑인경찰이 오더니 샷건으로 저를 쐇다더는 군요

그리고 저는 3년간 수면상태였고요.

정말 멋지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43
등록일 :
2006.04.04
03:44:40 (*.25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6905
목록

지나가던행인A

2008.03.21
06:45:44
(*.23.37.236)
헛일하신겁니다
댓글

케르메스

2008.03.21
06:45:44
(*.186.20.146)
착한일하셧네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52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7541
» 아....저 착한짓 한 겁니까. [2] 롬메린 2006-04-04 143
5487 과거 개척사막과 기타게시물을 통합(릭 필독!) [2] 백곰 2006-04-03 141
5486 플래쉬배우기시작... [1] 흑돼지 2006-04-03 163
5485 흐음....나도cgi운영해 보고싶다 롬메린 2006-04-03 146
5484 [夢] 백곰씨, 이인간. [1] Eisenhower 2006-04-03 138
5483 [夢] 아아, fatal/fake..ㅠ_b! [1] file Eisenhower 2006-04-03 187
5482 [夢]이것이 학생인가. [1] file Eisenhower 2006-04-03 102
5481 힘이 제멋대로...으아아악! [3] file 외계생물체 2006-04-03 382
5480 라☆카츠라 [6] file 지나가던행인A 2006-04-03 149
5479 릭의 비행 file 백곰 2005-09-25 149
5478 문득 가끔씩 생각나는 정모 [2] file 백곰 2006-04-02 111
5477 우리 외계생물체 2006-04-02 141
5476 아이고 힘들다 [1] 백곰 2006-04-02 138
5475 [夢]엣... 소설쓸수있는 공간이 있었나.. Eisenhower 2006-04-02 125
5474 이젠 울지 않을테야 [1] file 포와로 2006-04-02 137
5473 젠장. [6] 악마의 교주 2006-04-02 122
5472 욕을 애정으로 받지못하며 피해의식을 ★만땅★으로 느끼는 악마의교주님이 가진 생각 (중간고사 나옴) [1] DeltaSK 2006-04-02 148
5471 자자와님^^ [6] 악마의교주 2006-04-02 140
5470 [夢]포샵 GG ㄱ- [2] file Eisenhower 2006-04-02 172
5469 자자와님을 통해 배운 교훈 [2] file 지나가던행인A 2006-04-02 12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