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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목 부산말의 놀라운 압축실력

작성자 디자인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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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3 등록일 2005/4/13 (8:4)


1.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 (9:5)

2.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 (2:1)

3.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 (3:1)

4.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 (13:4)

5.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31:17)

6. 나 배고파! /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 (2:1) / 자! 무라! (8:3)

7.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 (11:3)

8.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9.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10.왜 그러시는가요?
  

   멍교? (7:2)

11.야, 그러지 좀 마!
  

   쫌! (6:1)

12.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 (8:3)

13.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언  ! (9:2)

14.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 (7:3)


-
출처: 디자인굿즈
조회 수 :
109
등록일 :
2006.04.23
21:58:24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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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27699

라컨

2008.03.21
07:05:10
(*.138.96.53)
추억이다 이 거

포와롱

2008.03.21
07:05:10
(*.193.132.163)
우쨌노 는 여러므로 사용 됨

포와롱

2008.03.21
07:05:10
(*.193.132.163)
어찌 했는데, 어떻게 해버렸는데 , 어떻게 되었는데 등등 과거,현재, 미래형은 우짤건데

EH

2008.03.21
07:05:10
(*.166.16.186)
경어를 쓸때는 에요나 니꺼를 많이씀 쫌하고 밥도가 제일 공감

포와롱

2008.03.21
07:05:10
(*.21.134.19)
경어는 안합니꺼? 왜이러는교? 에요는 강원도에서 쓸텐데?

EH

2008.03.21
07:05:10
(*.167.178.122)
동래구는 에요를 많이함 어른이 어른한테 경어를 쓸때는 니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우리엄마는 경어 쓸때 니꺼 씀

포와롱

2008.03.21
07:05:10
(*.193.132.173)
내가 경남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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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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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업 합시다 공지에 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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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비안의shoot the runner나 들으면서 우리도 신문 만들어서 공지나 한개씩 내서 1인 1공지 시대를 이끌어 갑시다 새나 초밥이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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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ignfang/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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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0 여기는 해운대 [5] 혼돈 147   2007-08-11 2008-03-21 16:01
야간 열차를 타고 집에 왔음. 똥물에 헤엄칠 것을 기대하며 기차를 타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았음. 바다는 많으니 사람 적은 깨끗한 물에 헤엄치는 것이 토박이의 지혜. 대신 물에 빠져도 구조해 주는 사람 없음. 그런 이유로 홈페이지 작업은 저의 휴가가 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