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이건 정말 엄청난 경기였다

나는 프랑스

포와로는 브라질

로 팀을 먹고 경기를 했는데

전반에 내가 선취골을 먹혔다 1:0

그리고 포와로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나를 괴롭혔지만

천재적 수비감각으로 걷어내고

앙리와 골기퍼의 1:1 상황을 2번인가 만들었지만

둘다 못넣었다

어쩄든 후반전,

포와로가 크로스로 공격하면 내가 역습하는 식으로

경기는 같은 흐름으로 흘러갔다.

경기시작 89분이 되는시간...

이제 1분만 있으면 로스타임으로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89분에 내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 이유는 내가 골기퍼와 1:1찬스를 만들었는데

그때 포와로가 수비수로 백태클을 걸어 퇴장당하여

포와로의 수비는 약해지고 나는 공격의 기회를 적극 살릴수 있었던것이다.

결국 연장전

포와로는 수비가 한명 부족한 상태라

적극적으로 공격하여 수비쪽으로 공이 안가도록하려했다.

그러나 연장 후반 결국 내게 기회가 찾아왔는데

또 포와로가 백태클을 걸어 수비수 1명 추가 퇴장

그러나 이미 연장 후반이 다 끝난상황

우리는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결과는?

패널티킥 결과 4-2로 이겼지 뭐

그래도 연속으로 이 나에게 패널티킥까지 가게하다니

적이지만 포와로는 약간 고수인듯 싶다.
조회 수 :
179
등록일 :
2006.07.15
09:33:03 (*.18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31388

자자와

2008.03.21
07:06:08
(*.224.142.234)
후후,.. 우물 안 개구리들이여

포와로

2008.03.21
07:06:08
(*.21.134.52)
?? 뭔소리지 수비 몰렸을때 골대 바로앞에서 마르세이유 턴 실패해서 삽질한건디??

자자와

2008.03.21
07:06:08
(*.224.142.234)
지단으로 마르세이유턴하면 지존안뺏김

포와로

2008.03.21
07:06:08
(*.21.134.57)
브라질 수비수는 개인기 병진아닌가

DeltaSK

2008.03.21
07:06:08
(*.226.76.251)
안녕백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12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78
5085 마케나이떼 [3] 케르메스 2005-08-23 179
» 오늘도 포와로랑 피파온라인을 했다. [5] 백곰 2006-07-15 179
5083 독일초딩 오타쿠버전 [2] 라컨 2007-01-02 179
5082 이 같잖은 색휘들 죽이고 싶은 순위 [12] 라컨 2007-05-16 179
5081 지켜보고있다. [2] file 미친개 2007-05-20 179
5080 쉔무1 플레이영상 [1] 라컨 2008-02-03 179
5079 간만에 글 남깁니다. [2] 백곰  2015-04-26 179
5078 똥똥배 대회 심사위원 구합니다. [6] 똥똥배 2015-09-01 179
5077 주문했던 플레이스테이션2 샀습니다. 도배라서 죄송 [3] 스쳐가는나그네 2004-07-22 180
5076 [선時. for 바이스.] [6] 明月 2004-08-28 180
5075 비틀즈 노래입니다 [2] file JOHNDOE 2004-12-02 180
5074 [오즈의마법사]도로시와 사자(색칠버전) file 그랜군 2005-01-29 180
5073 현재 내가 가진 혼둠에 대한 불만 .. [9] 적과흑 2005-04-01 180
5072 오늘 바람의나라 열랩을 해서... [3] 백곰 2005-08-05 180
5071 안녕하세요? 텍스트 게임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17] 노루잠 2006-01-24 180
5070 오늘 어머니가.. [3] 쿠로쇼우 2006-03-13 180
5069 아젠장 [3] 키아아 2006-05-30 180
5068 역시 파맛첵스가 좋은 놈이었다. [9] file 혼돈 2007-02-01 180
5067 럭키짱 4부까지 보고 있는데... [6] 혼돈 2007-02-20 180
5066 나는 이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4] DeltaSK 2007-02-25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