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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구가 ps2 중고 산다고 같이 가달라고해서 따라가봤다.
부평역에서 용산급행을 타고 가는데 엄청난 사람의 압박이;
신도림에서 1/2이 내리더군 ㅎㅎ 어쨌든 용산에 도착해서
6층인게 ps파는데가서 5군데 정도에 물었는데 다 ps2중고는 없다고해서
계속 찾다가 겨우 발견 14만원에 get(내가 4만원 빌려줌)나는 테일즈오브어쩌고2를 사고 같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는데 ps2산거 보니까 t에 연결하는게 없어서 다시샀던데로 돌아왔다 집으로 왔으면 그놈은 x될뻔한 위험한 상황
연결하는거 받아오라고 하고 롯데리아에서 콜라 무한리필받고있는데 갔던녀석이 제법 꼬맹이라서 뭔가 불안했다.
우리는 불안한 나머지 열라뛰어서 샀던곳으로 갔지만 그놈은 이미 받고 갔다고 했고 우리는 삽질을 했다.
다시돌아와서 새로산 게임을 하는데 전투시스템이 마음에들었다 크하하.왠지 재밌는 게임이다.
용산에서 친구들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다는걸 배웠다
조회 수 :
140
등록일 :
2007.01.21
20:19:50 (*.77.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39517

혼돈

2008.03.21
15:43:40
(*.141.77.197)
글 읽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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