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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은 방학을 새로했고 내일은 주말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피시방을 가기위해서

부모님께 내일 영화를 보러간다고 구라를 쳤습니다.

아침에는 통행금지이기 때문에 영화를 본다는 핑계를 대면 아침에 피시를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밤

어떤 친구를 길에서 만났는데

CGV에 간다고합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혼자서 영화 '클릭'을 보러간다고 하네요.

평소 그 친구는 엄청난 인맥을 자랑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농담으로 받아들였지요.

그래서 혼자본다고 뻥치지말고 누구랑 보냐고 계속 물어봤는데도 계속 혼자 본다고하길래

아 스크롤의 압박이 서서히 다가온다. 걍 여기서끝

조회 수 :
106
등록일 :
2007.02.10
08:57:52 (*.186.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42472

ㅋㅋ

2008.03.21
15:44:18
(*.138.95.178)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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