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야자 참여율이 저조한 - 심지어 어느날은 8명 - 한편, 오늘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은근히 기대되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채점을 기다리며.
- 채점 후
채점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반에서 야자 빠지고 놀러 다니는 줄 알았던 녀석들의 실력들은 생각했던 것과 똑같은, 뭐 그런 결과였으니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와는 대조되게 착실하게 야자 안빼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녀석들은 결과가 좋을 것이라 예상 되었으나.

"인문계 고등학교 맞나...?"

하는 의문을 들게 할 정도로 이놈들의 성적은....

어찌되었던간에 야자안해서 좋쿠나.

조회 수 :
130
등록일 :
2007.03.15
06:31:24 (*.17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46320

혼돈

2008.03.21
15:58:24
(*.77.84.74)
난 야근 안 해서 좋구나. 회사 관둔다고 하니까 이제 일 안 시킴.

wkwkdhk

2008.03.21
15:58:24
(*.180.181.160)
혼돈 왜그만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60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5169
» 야자 안했습니다. [2] 민강철 2007-03-15 130
7506 뮤턴 초밥에게 명한다! [2] 혼돈 2007-03-15 131
7505 모의고사 봤음..... [4] 공구전설 2007-03-15 97
7504 이제는 조용히 살렵니다. [1] file 죽어가는곰 2007-03-15 130
7503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지는 아침 [3] file 죽어가는곰 2007-03-15 95
7502 ★ 주위의 개소리 - 2 ★ file 체크메이트 2007-03-15 95
7501 한미 FTA가 어떻게될까요? [1] file 체크메이트 2007-03-15 108
7500 3/12일자 혼신프 [2] file 지나가던행인A 2007-03-14 87
7499 음냐; [2] file 라컨 2007-03-14 146
7498 비타민c영양제+드카99% [2] 혼둠인 2007-03-14 125
7497 곡식모으는법 [3] 칠링 2007-03-14 110
7496 프링글스 라이트 [2] 백곰 2007-03-13 147
7495 ★ 주위의 개소리를 찾아서 -1 ★ [4] file 체크메이트 2007-03-13 119
7494 삼국지11 마왕강림중. [4] 슈퍼타이 2007-03-13 110
7493 어엉헝헝ㅎ어헝 ㅠㅠ [3] file 체크메이트 2007-03-13 123
7492 우리 동네에 야간진료하는 한의원이 있는데... [3] 혼돈 2007-03-13 155
7491 한글판 뇌단련을 해봤는데... [3] 혼돈 2007-03-13 115
7490 ★ 아이콘신청 :물곰 다시 돌아왔습니다 [8] file 체크메이트 2007-03-12 111
7489 고등학교 재밌군요. [6] 민강철 2007-03-12 123
7488 3월 11일자 오늘의 혼신프 이야기 [4] file 지나가던행인A 2007-03-12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