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두 달만에 들어오네요 ..
적과흑♡모처럼 오랜만에 쿠로쇼우님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 나눴습니다 ^^
제 친구 박 모 씨는 다행히 요새 안들어오나보네요.
제 사칭까지하면서 욕쓰고 다녔던 녀석인데 -_- 검은바람 이자식 -_-
방심한 틈에 덕분에 제 이미지는 완전히 뭉개진 .. -_-
흠흠 .. 일단 각설하고 ..
오늘 형 군대 면회를 갔다왔는데요 ..
생각보다 허전하더군요.
있는거라곤 생활관 건물과 운동장, 연병장, PX 정도 ..
저희 형이 특공대 소속이라 소수라서 건물도 그리 크지 않았구요 ..
생활관안에 들어가니 제일 관심이 쏠리는게 총이었어요 -_-;;
K-1, K-2, K-3, K-4. 실제로보니 정말 떨리더군요 ..
고작 이런 것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게 조금 무서웠습니다.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군대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더라구요.
CCTV 도 설치되어있다하니 ..
겨우 몰래 지프랑 연병장, 구보 코스정도만 찍었습니다. ㅋ
그리고 가끔 저희 형이 거리에서 선임을 만나면 ' 특공 ' 이라고 외치는게
정말 씩씩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ㅋ
짧은 면회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아쉬움이 컸습니다 .. ^^;
그럼 언젠가 다시 오겠습니다. ^^
쿠로쇼우님, 공부 열심히 하세요 .. ^-^
제 친구 박 모 씨는 다행히 요새 안들어오나보네요.
제 사칭까지하면서 욕쓰고 다녔던 녀석인데 -_- 검은바람 이자식 -_-
방심한 틈에 덕분에 제 이미지는 완전히 뭉개진 .. -_-
흠흠 .. 일단 각설하고 ..
오늘 형 군대 면회를 갔다왔는데요 ..
생각보다 허전하더군요.
있는거라곤 생활관 건물과 운동장, 연병장, PX 정도 ..
저희 형이 특공대 소속이라 소수라서 건물도 그리 크지 않았구요 ..
생활관안에 들어가니 제일 관심이 쏠리는게 총이었어요 -_-;;
K-1, K-2, K-3, K-4. 실제로보니 정말 떨리더군요 ..
고작 이런 것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게 조금 무서웠습니다.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군대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더라구요.
CCTV 도 설치되어있다하니 ..
겨우 몰래 지프랑 연병장, 구보 코스정도만 찍었습니다. ㅋ
그리고 가끔 저희 형이 거리에서 선임을 만나면 ' 특공 ' 이라고 외치는게
정말 씩씩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ㅋ
짧은 면회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아쉬움이 컸습니다 .. ^^;
그럼 언젠가 다시 오겠습니다. ^^
쿠로쇼우님, 공부 열심히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