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는 제가 천천히 그릴 생각이고,
동시 연재 예정인 '세상을 건 야구 한판'의 채색을 누가 해줬으면 해서요.
싸이커의 아쉬움을 채워주는 만화랄까...
스토리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만,
분위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등장 캐릭터도 동일하고.
반드시 싸이커 보셨던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퀄러티는 바라지 않으니 빨리 해주실 수 있는 분.
싸이커처럼 쾌속 연재 해버릴 생각.
보답이라면 채색하신 분 이름을 만화에 적어드리고,
연재분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