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 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에헤
(미련도)
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에헤
(내일도)
에헤
(날 찾지 말라고)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춰야 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을 출 거예요)
음 음 음 음 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 음 음 음 음 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 음 음 음 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 음 음 음 음 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에헤
(미련도)
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에헤
(내일도)
에헤
(날 찾지 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의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 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에헤
(미련도)
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에헤
(내일도)
에헤
(날 찾지 말라고)@










소설같은 가사...
노래로 되어있어서 노래지
그냥 본다면 소설이나 이야기에 가까운 가사
조회 수 :
211
등록일 :
2007.07.16
02:40:58 (*.15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56292

흑곰

2008.03.21
16:00:30
(*.117.113.204)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wkwkdhk

2008.03.21
16:00:30
(*.180.181.167)
발레니노막시무스카이제쏘제쏘냐도르스파르타잭스패로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5
4646 이사온살놈님, 혹시 쪽지 확인 하시나요? [2] 똥똥배 2008-12-06 210
4645 꿈의 전당을 만들었습니다. [2] 혼돈 2004-08-15 211
4644 흐아아아암. [3] 원죄 2004-08-19 211
4643 우리 나라를 보았니 [1] [외계생물체] 2004-11-27 211
4642 좆뱅이 신사 [1] file 포와로 2006-01-23 211
4641 어제 오후 1시~오늘 오전 3시까지 대화내용 [4] 백곰 2006-04-16 211
» 발레니노 [2] 게타 쓰레기 2007-07-16 211
4639 보름달은 광란의 밤 [4] 행방불명 2004-08-02 212
4638 소설로 각색 - 슬라임의 애인은 누구인가? [8] 혼돈 2004-08-05 212
4637 아..야채죽님의 2번쨰사진이 문희준이였군 흑돼지 2005-07-03 212
4636 여어들 [4] 매직둘리 2005-08-03 212
4635 ㅊ톺ㅊ토ㅓㅊㅌㅍ DeltaSK 2005-08-22 212
4634 이 몸이 죽고죽어 무엇이 될꼬하니 [2] 백곰 2007-07-12 212
4633 잉크의 약점속성을 알았다! [3] 혼돈 2007-08-27 212
4632 심리테스트 ! 결과나왔습니다아 + ㅁ+ (흰우유추가) [6] 슬러쉬 2008-02-01 212
4631 똥똥배대회 출품작이 이렇게 많다니... [2] 흑곰 2017-01-17 212
4630 혼둠의 주민들에 대하여서 [2] 요한 2008-03-28 212
4629 으아아아아!!! 내인생은 도대체 왜 이따위인가야!!!!! [4] file 윤종대 2008-10-30 212
4628 대출산시대 다음은 악의 조직 게임 완성. 똥똥배 2014-06-13 212
4627 맥 너무 비싸네요. [3] 노루발 2015-02-18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