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공포영화 관람에 대비해서
담력을 키우기로 햇습니당
호스텔...
무섭다기보단 잔인하고 잔혹한 징그러운 영화더군요
몸에 난도질, 드릴질, 화염방사까지...
전기톱에 몸 잘려나가고, 눈알 자르고...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보고나서 소름돋고 전율에 휩싸여 한참을 패닉상태로 있었죵
이런 느낌을 즐기는거라고들 하는뎅
호러는 정말 몸에 안 받내영.
보는 내내 상당히 꺼름칙하고 기분 더럽더럽고 불쾌하더군영
착신아리, 힐스아이즈, 힐스아이즈2, 쏘우3 까지
받아놓은 공포영화 모조리 지워 버렸습니당.
걍 안무서운 영화 봐야 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