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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안녕하신가        
           베이커 병장이라고하네
   부족한것은 많을지 몰라도 잘부탁하네.
  마이 프렌드.(나의 친구여)
1.  모든사람은 죽는다 진정사람들이 사는것도
아니다. -브레이트 하트-
히드라의 일기



오늘은 너무 춥다. 난 돈이 없어서 성냥을 팔고 다닌다. 근데 아무도 성냥 안사서

나 혼자 성냥켰다. 근데 안켜졌다 그래서 지나가던 불좀.. 하니까

그 사람이 나한테 불을 쏘는게 아닌가
히드라
나도 이제 오래 살지 못하게 되었다.
매일 매일 침을 뱉어서 몸에 부작용이 생겼다.
이제나는 자실을 하려고 프로토스진영에 갈 것이다.

메딕(히드라를 진료한 의사)의 일기
큰일이다.히드라의 몸의 상태는 좋은데 진료가 잘못나왔다.
빨리 히드라에게 말해야하는데...

질럿의 일기
오늘 어떤 바보 히드라가 우리 진영에 왔다.
히드라는 죽여달라고 왔다.
나는 파이어벳(포로)을 불러 불을 질렀다.
히드라 고기를 먹었다.

히드라(영혼)의 일기
억울하다.메딕을 죽이고 싶다.

히드라친구의 일기
이상하다 요즘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
놀러갔나?

메딕의일기(의사 아님)
강에서 목욕을 하려고 옷을벗으려다말았다
마린들이 와서 볼까바.

마린의 일기
아깝다 볼수있었는데...
나혼자만 보면 되는데 많은 친구들이 와서....

고스트의 일기
마린만 안왔더라면 메딕의 목욕장면을 보는건데...

베슬의 일기
저런몹쓸 놈들
메딕의 알몸을 보려고 하다니...
나혼자 바야되는건데....










러커의일기:짜증난다 나를 적기지에 배치시켜서 가쳤는데 구하러 오지 않는다 망할놈의 사령관

사령관(저그):이상하다 오버로드한테 러커대리고 오라고 한지가 1시간이 지났는데 안온다

오버로드:오늘 사령관이 러커를 구하라고 말만했다 어딘지 말도 안하고 그리고 오다가 마린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걸 봤다

마린:짜증난다 사령관이 커맨더센터옆에 컴셋단다고 핵개발하는걸 깨라고 한다 잘못해서 핵터지면 죽는걸 무섭다 그런데 핵이 있다는걸 아는건지 내동료들은 막쏜다 무서워

사령관(테란):짜증난다 마린들이 길막힌 서플라이 디팟을 부시라니까 애써만들어놓은 핵만 부셨다 그래서 사형할꺼 공격가라고했다

질럿:마린들이 왔다 내가 혼자 마린 한부대를 잡았다 꿈만같았다

마린들:젠장 건물부실때 총알 다썼다 질럿한마리가 자고있길래 총쏘다가 총알이 없어서 토깠다

사령관:짜증난다 커맨더센터 앞마당에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죽으라고 간 마린들이 커맨더센터 밑에서 배고프다며 시위를 했다 짜증나서 그냥 건물로 깔아뭉갰다 피터진게 잼있었다

마린(영혼):짜증난다 SCV한테 총알달라고 했는데 건물이 깔아뭉게서 디졌다

SCV(영혼):짜증난다 마린한테 총알주고 있다가 건물이 깔아뭉겠다







드라군,질럿의 일기
넥서스 사령관이 미쳤나 보다 ㅡ.ㅡ
우리보고 돈을캐란다 ㅡㅡ;;

넥서스사령관일기
아~미치겠다 프로버들이 파업을한다
아니 글쌔 한달에 미네랄을 300이나 돌란다 ㅜ,ㅡ
일단 드라군과 질럿을 시켜 미네랄을
채취 해야겠다.

미네랄의 일기
요즘 스타크래프트가 미쳤다 ㅜ.ㅡ
질럿과 드라군이 나를 마구 공격한다
ㅠ,ㅠ



뮤탈일기
나는 왜 이렇게 피와 방어가 약한지 모르겠다 ㅜ.ㅡ
그래서 커세어 에게 찾아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방어가
강해지냐고 물어봤더니 글쌔 갑자기 날 죽이는게 아닌가? ㅜ.ㅡ

커세어 일기
오늘 뮤탈한마리를 죽였다.
아~다른종족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니, 갑자기 날 찾아오더니 2시간동안이나 따라 다니며
캬캬~캬,~캬캬캬~ 거리느게 아닌가?...-_-
그래서 열받아서 죽여버렸다








저글링
오늘 재수가 않좋다
매일매일 술쳐먹는 마린들이 나를 공격했다.
나는 도망치다가 술취한 파이어벳에게 죽었다.

마린
울트라(저글링)가 나한테 쫄다니 신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토할것같다 우웩

파이어벳
운좋게 캐리건(저글링)을 잡았다.
바보인가 보다.
그나저나 마린이 2차로 쏜다는데...
어딜 갔을까?

테란사령관
요 머머들이 술이나 쳐먹고
안되겠다.
죽여야겠다.
플토진영으로 보냈다.

하이템플러
술먹은 마린 파벳이 왔다.
나는 전기충격을 가해줬다.
전부 전멸했다.
난 이제 영웅이 되는건가!!!(킬수 70)

드라군의 일기
하이템플러가 미쳤다.
자기혼자 마린의 얼음조각(할루시네이션(눈깔))을 만들어 놓고 찌짐이를 썻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질럿은 디아블로 속으로 가고
어떤 다크는 워크래프트의 오크족으로 들어가고
세상을 살기가 싫다.
자살하고싶다.

다크의 일기
흑흑
셔틀에게 납치당해서 여기로 왔다.
이상한애들 많다.
ㅠㅠ
다시 스타로 가고싶어.





파이어뱃의 일기



심심해서 정찰갔더니 히드라가 보였다.

히드라가 불좀 이래서 히드라를 잡았다. 그래서 히드라 고기를 먹었다.





히드라(영혼)의 일기



너무 억울하다. 괜히 성냥 팔았다.





마린의 일기



길가다가 파이어뱃이 히드라고기 먹는걸 봐서 한입 달라고 했다.

근데 파이어뱃 고놈이 나한테 불을 쏘더라. 짜증나서 스팀팩 주사맞고 파이어뱃 죽였다.





파이어뱃(영혼)의 일기



마린 이 나쁜놈 불좀 달라고 하더니 불 쏴주니까 날 죽이네?





마린의 일기



파이어뱃 죽이고 기지로 향했다. 근데 럴커가 보였다.

무서워서 도망갔다. 그런데 럴커가 왜 따라온걸까? 무서워서 안죽이려고 했는데

캬악캬악 하면서 시끄럽게 해서 그냥 죽여버렸다.





럴커(영혼)의 일기



짜증난다. 마린이랑 친구되려고 했는데 마린이 날 죽였다.

저승으로 가서 파이어뱃을 만났다. 걔도 마린한테 죽었단다.

우리는 하이템플러한테 부탁해서 우리는 드라군이 된다.

이제 마린을 죽이는 일만 남았다.





하이템플러의 일기



오늘 럴커와 파이어뱃의 영혼이 왔다.

럴커는 캬악캬악거려서 무시해버리고 파이어뱃 말만 들었다.

파이어뱃과 럴커는 이제 드라군으로 개조할것이다.





파이어뱃과 럴커의 일기



드디어 나는 드라군이 되었다. 사이버네틱스 코어에서 사정거리 업까지 했다.

이제 마린을 죽이러 가야지.





마린(파이어뱃, 럴커 죽인 마린 말고)의 일기



정찰 돌다가 드라군 2마리 발견했다.

으.. 날 보자마자 날 죽였다. 열받아 죽겠다.





럴커의 일기



마린을 죽였다. 근데 왜 죽을때 그 마린 목소리가 아니지?





마린(파이어뱃, 럴커 죽인놈)의 일기



흑흑 오늘 내 동생이 죽었다. 동생의 유언에 따르면

드라군 2마리에 의해 죽었단다. 기계면 기계답게 살아야지

마린이나 죽이고 난 친구들과 그 드라군을 죽일 생각이다.





파이어뱃과 럴커(영혼)의 일기



마린 2부대가 와서 우리들을 죽였다. 아 왜 또 죽냐고





사이언스 배슬의 일기



오늘 캐리어가 우리 기지로 가는걸 봤다.

그래서 Enp 충격파 미사일 날렸더니 갑자기 캐리어가 터졌다.

난 오늘 처음으로 캐리어를 죽였다. 만세





스커지(영혼)의 일기



사이언스 배슬이 미쳤나 보다. 나한테 Enp 미사일 날린다.

난 캐리어 죽이러 가던 중이였는데..





캐리어의 일기



하이템플러가 나에게 환상을 걸더라 그래서 환상으로 정찰 보냈는데

스커지가 환상에게 돌격하더라 그때 사이언스 배슬이 환상한테 Enp 미사일 날리더라.

시간 지나서 환상 터졌다.





스커지(영혼)의 일기



내가 왜 죽었지?





파이어뱃(영혼)의 일기



나는 다시 저승으로 갔다. 근데 히드라가 보이는게 아닌가

오늘 히드라한테 구타당했다.





히드라(영혼)의 일기



날 죽인놈을 구타했다. 속 시원하다.





벌처의 일기



오늘 사이언스 배슬과 소풍을 가는날이다.

근데 가던 도중에 저글링 2부대가 보였다.

사이언스 배슬보고 매트릭스 걸어달라니까 도망간다. 스커지도 없는데.

난 도망갔다. 저글링 2부대가 본부까지 오더라. 바보다.





사이언스 배슬의 일기



벌처는 앞만 보나 보다 스커지도 왔는데





골리앗의 일기



사이언스 배슬이 캐리어 죽였다고 자랑하는데 시끄러워서 터트려버렸다.





사이언스 배슬(영혼)의 일기



자랑하면 죽어야 되나?
저그 유닛들의 일기



울트라리스크 : 전장에서 디파일러에게 스웜을 뿌리라고 했더니 나의 눈을 찔렀다.

스쳤기에 망정이지 아주 애꾸될뻔했다. 평소에 꿈틀거리는 것이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내가 아주 혼쭐을 내줬다. 아오 아직도 눈이 쓰라린거같다.

10섹히. 손톱하난 조낸 길어.


디파일러 : 전장에 나가서 스웜을 뿌리려고 손을 들었는데 그만 옆에있던 울트라리스크의 눈을

찌르고 말았다. 다행이 약간 스친 정도였지만 울트라리스크가 조낸 화를내며 나에게

상아를 들이밀었다. 존나 아팠다,언제봐도 그렇지만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더 험악해

보였다. 너무아픈 나머지 기지로 돌와와서 쉬고 있는데 퀸 새끼가 자꾸만 약을 올린다,

난 참을수가 없어서 플레이그를 뿌릴려다 녀석의 부루드링이 무서워서 울트라가 돌아

오기를 기다렸다, 저녁에 기지로 돌와와서 자고 있는 울트라를 컨슘해 버렸다, 아주 속이

시원했다~ ,


퀸: 오늘 테란하고 전투가 나서 마린들에게 인스네어를 뿌려주려 나갔다, 근데 디파일러가

울트라한테 맞고 있었다, 안그래도 요즘 나보다 훨씬 많이 쓰이는 놈이 얄미웠는데 고소

했다. 스웜을 한방치고는 기지로 돌아간 디파일러를 쫒아가서 놀려주었다, 플레이그를

뿌리려던지 손을 올리던 놈이 다시 똥씹은 표정을 짓고는 뒤돌아간다. 저 공룡닮은 면상은

언제봐도 띠껍다. 저녁에 잠이안와서 앞마당에 갔는데 이놈이 울트라를 컨슘해버리는걸

보았다, 핑계거리가 생긴 나는 가차없이 부르드링을 날려주었다, 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가디언 : 오늘 디바우러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왔다. 개쉑히가 나보고

'간장게장 주제에 존나 깝친다' 라고 말했다. 난 존나 화가나서 공격을 하려했지만

공격할수가 없었다. 난그래서 "새우튀김 새끼" 라고 말하고 존나 튀었다.



디바우러 : 가디언 색갱히. 나한테 새우튀김이란다.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까 그녀석이 나한테 공격하려는걸 눈치 챘었다. 풉. 바보같은 간장게장.

그녀석이 나에게 새우튀김이라고 욕하고 튀는걸 보고있자니 느려도 엄청느렸다.

그래서 그녀석 뒤통수에 조심스럽게 부식액을 뿌려주고 도망쳤다.



라바 : 히드라 10색희. 히드라가 라바일적 생각못한다 라더니만...

그자식이 오늘 내가 꼬라 봤는 핑계로 나에게 욕 짓꺼리를 하면서

나한테 가래를 뱉었다. 털어내느라 존나 꿈틀꿈틀 거리다가 동료들에게 가만히좀 있으라고

꾸지람을 들었다. 개색히. 나중에 울트라리스크로 꼭 태어나고싶다.



히드라 : 아 십하. 오늘 기분이 더럽게 안좋다. 어떤 새깽이가 나한테 똥침을 3방이나 놓았다.

요즘 자꾸 나한테 똥침을 놓는데 아주 파워가 가관이였다.

무슨 바늘로 찌른듯했는데 항문을 감싸주는 두꺼운 가죽이 없었따면 난 죽고도 더 죽었다.

아 십하. 주위를 아무리 돌아봐도 나에게 똥침을 놓을 상대가 없었다.

다크템플러 인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근처에 오버로드가 있었지만 다크템플러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똥침을 3방맞고 기분이 더러워진 나는 옆에있던 라바에게

눈길이 갔다. 열심히 꿈틀거리며 날 꼬라보고있어서 난 욕을 한다음에

침을 뱉고 씨부렁 거리며 갔다. 아 존나 어떤색희 인지 걸리기만 해봐라.



오버로드 : 히드라가 럴커한테 또 똥침을 맞고 있다. 한놈한테 일주일동안 똥침 놓는

럴커도 웃기지만 그걸또 그대로 맞고 혼자서 투덜거리는 히드라는 조낸븅신 같다.

덕분에 나만 코미디를 즐기고있다. 히드라가 날 한번꼬라보더니 라바에게 침을뱉고

갔다. 정말 웃기다.



럴커 : 일주일째 히드라녀석의 항문에 똥침을 놓고있다. 아 정말 재밌다.

난 녀석과 5미터 가량 떨어져 있었는데 그거리에서 촉수로 똥침을 놓는 재미는

정말 말로 표현 할수가없다. 저녀석은 항문에 가죽이 두꺼워서 오래 버틴다.

다른 녀석들은 하루이틀 만에 항문이 파열되서 실려갔는데 저녀석은 참 독종이다.

오늘도 저 바보녀석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씨부렁거리다가 지혼자 갔다.

킥킥. 정말 재미있는 하루다. 내일은 5연속 똥침을 놓아야지.



드론 : 오늘 내 친구중 하나인 '드론'이 해처리로 변태가 됬다. 아 정말 캐부럽다.

어떤 녀석은 울트라리스크덴이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미네랄 캐기에 바쁘다.

오늘 새로운 신참 드론이 들어왔다. 난 그녀석들에게 미네랄 캐는법을 알려주었다.

한번을 알려주면 열심히 캐기에 바쁘다.

오늘 들어온 신참 5명중에 한마리가 앞마당에 성큰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적진에서 질럿 5명이 와서 그 성큰을 파괴하고 돌아갔다.

참 불쌍한놈이였다. 나의 꿈은 하이브가 되는것이다.

그때까지 계속 있을수 있을까?




프로토스 유닛들의 일기



프로브 : 앞에 가던 드라군에게 " 왓츄어 네임?" 이라고 한마디 해줬다.

그러자 드라군은 삐빅거리면서 현란한 발놀림으로 주위에 가던 질럿몇마리를 방해했다.

나는 질럿에게 찍힐까봐서 얼른 미네랄을 캐기 시작했다.

질럿은 드라군에게 구타와 욕을하고서 앞마당으로 갔다.

드라군에게는 미안하지만 그건 자기가 바보여서 그런거다.

" 왓츄어 네임?" 이라고 하면 이름 대는게 정석인데 삐빅거리면서 현란하게 댄스나 추고있다니

정말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질럿 : 오늘 친구들이랑 앞마당을 지키러 가는도중에 앞에 있던 드라군이

현란한 발놀림으로 우리를 막아섰다.

한참을 버벅거리던 그녀석은 우리가 구타와 욕을 하자 알아서 멈추었다.

드라군은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우리는 앞으로 조심하라고 하였다.

요즘은 부상당한 질럿들을 드라군으로 개조시킨다고 하는데..

전투에서 꼭 이겨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순간이였다.

저런 바보 드라군이되면... 어휴...



드라군 : 오늘 프로브가 나한테 와서 이상한 말을 지껄였다.

나는 그녀석에게 다가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몸이 이상하게 움직였다.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따라줬다.

나의 4개의 발은 각자 현란한 테크닉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주위에 가던 질럿들을 막아서는 사태가 발생했다.

질럿들은 나에게 구타와 욕했다. 덕분에 멈췄지만 아직도 몸이 쓰라리다.

아. 그 프로브새끼를 잡아서 족쳐야 하는데

그놈이 그놈같아서 도저히 못잡겠다.

아.. 이상하게 전생에 질럿같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오늘도 치료불가능한 질럿들이 드라군으로 개조되었다.

우리는 앞마당으로 가는 입구앞에서 현란한 테크닉으로 춤을 추었다.



아비터 : 드라군 7마리가 앞마당으로 가는 입구앞에서 현란한 테크닉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덕분에 많은 질럿과 프로브들이 나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나는 봉사좀 할까 하고 앞마당 넓은 공터로 가서 드라군 7마리를 리콜했다.

그러자 그 바보 드라군들은 갑자기 삐빅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고는 다시 입구로가서 7명이 서로 뭉쳐서

현란한 테크닉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개념을 부식액으로 녹여버린듯 한놈들이다.

덕분에 마나만 날렸다. 후에 마나를 풀로 채운후

친구아비터와 같이 그 공터로 간후

친구아비터가 그녀석들을 리콜했다. 그리고 또 그녀석들은 삐빅거리면서 방황했다.

나는 입구쪽으로 갈려고하는 바보 7형제를 얼려버렸다.

아 정말 힘든 나날이였다.



하이템플러 : 앞마당으로 가서 방어태세를 취하라는 사령관의 명령이 있어서 앞마당으로 가려고했다.

그런데 입구에 쪼다드라군 7마리가 현란한 테크닉으로 춤을 추고있었다.

'나는 언젠가는 서로 비벼지면서 비켜지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비키자 확 지져버릴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참을 성을 길러야 좋은 하이템플러가 된다는 설이있어서

하늘을 보고 참을 인(忍)을 10번 읇고 다시 입구를 바라봤다.

그런데 드라군들이 감쪽같이 없어진것이였다.

나는 드디어 비켰구나 라는 생각을가지면서 입구로 향했다.

...

갑자기 바보드라군 7마리가 및힐듯한 스피드로 와서는

다시 현란한 테크닉으로 춤을추기 시작했다.

난 정말 이순간만큼은 나의 느린 속도가 원망스러웠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바보들을 향해서 사이오닉스톰을 갈겼다.



스카웃 : 나 하늘의왕자 스카웃...

커세어라는 녀석이 나타나기전까지는 하늘을 마음껏 비행했었다.

하지만 커세어라는 녀석이 나타나고는

더이상 내 친구들은 생성되지 않았다.

다행이 나를 제외한 11마리의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게 커세어를 씹었다.

갑자기 본진으로 뮤탈 두부대가 왔다.

우리들은 이 순간을 승리로 이끌어서 스카웃의 위대함을 보여주자 라고

뮤탈에게 달려갔다.

...

갑자기 나타난 커세어 한부대에 의해서 뮤탈들은 녹아버렸다.

우린 뻘쭘함을 이겨내지 못했다.

아 커세어 ㅅㅂㄹㅁ....



셔틀 : 오늘 리버하고 적의 앞마당의 SCV를 소탕하러 갔다.

앞마당에는 터렛 한기가 나를 무참히 공격해서 나는 고통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나는 앞마당에있는 마린 4기를 보면서 코웃음을 치고 리버를 드랍했다.

나는 리버가 한방에 마린 4기를 날려버릴것을 예상하고있었다.

...




병신 굼벵이가 마린뒤로 있는 SCV를 향해 스캐럽을 날렸다..

마린에 의해서 스캐럽이 막히고 또 뒤에있던 서플라이디팟에 막혀서

결국은 불발로 끝이났다.

그리고 스캐럽도 준비해놓지 않은 그 병신은 어서 도망가자며 나를 부추겼다.

나는 그녀석을 태우고 본진과 꽤 멀리떨어져있는 곳에다가 떨궈놓고

걸어오라는 말을 남기고 본진으로 갔다.

새끼... 고생좀해봐라..


리버 : 나의 별명은 굼벵이

셔틀 한기가 나를 떨궈놓고는 혼자갔다.

굼벵이가 구르는 재주가있다고해서 한번 구르려고 해봤다.

순 헛소리...

나는 열심히 꿈틀대며 겨우 앞마당에 도착했다.

왜 리버는 발업이 없는걸까?

스캐럽 파워, 스캐럽 갯수가 있는데

정작필요한 발업이 없냐는 말이다!!!

아 그리고 스캐럽의 인공지능을 좀 더 높여주면 좋겠다.

나는 본진에서 앗흥 거리고있는 셔틀에게 조낸 욕을해주고 조낸빨리 도망쳤다

갑자기 셔틀은 나를또 태우고 아까 그곳에다가 떨궈놓고

"걸어와라" 라는 말을 또 남기고 본진으로 갔다.

아 ㅅㅂ...






불쌍한 다크 템플러....ㅜㅜ
다크템플러 : 나의 친구는 오직 옵저버뿐...












불쌍한닼템 2.

질럿 : 오늘 나 , 드라군 , 러커 , 마린 , 파이어뱃 , scv 하고 달리기 시합을했다.

난 아직 발업이 되지않아서 좀 느렸지만 다들 비슷비슷 했다.

드라군은 조낸 버벅거려서 옆에있던 파이어뱃하고 마린이 조낸 씨부렁 거렸다.

그렇게 내가 3위로 앞에있던 러커가 scv를 등뼈로 찔러서 scv는 부상을 당하고

러커는 실격처리가 되서 내가 1등으로 들어왔다.

결국은 마린이 꼴지로 들어왔다. 드라군은 연신 미안하다고 했지만 마린은 스팀팩을 하고

죽일듯한 기세로 몰아부쳤다.

1등을 한 나에게는 부상으로 발업을 할수있게 됬다. 낄낄. 오늘 너무 기분이 좋다

드라군 빙시 낄낄




파이어뱃 : 등에 달린 중장비가 너무 무거워서 조낸 느리게 달렸다.

초반에 드라군새끼때문에 피해가 있었지만 결국은 마린이 드라군의 모든 피해를

혼자서 다 받아내었다. 나는 이상하게 2등으로 들어왔다.

알고보니 1,2위를 다투던 scv랑 러커가 탈락하게되서 질럿이 1등먹고

내가 2등을 먹었다. 나에게는 아무런 상이없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다!!



드라군 : 나 오늘 왜이러지..

다른때보다 더 이상하게 행동이 무뎌졌다.

이상하게 마음만 급하고 몸이 안따라줬다. 옆에 있던 마린이 나에게 존나 소리를 질렀다.

결국은 내가 3등으로 들어왔다. 마린은 나때문에 진로 방해도 됬고 나랑 부딛쳐서 넘어졌다.

난 다리가 4개라서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마린은 꽤 심하게 넘어진듯 하다.

마린에게 정말 미안하다.

오늘은 나의 머리가 왜이렇게 멍청해졌는지 모르겠다.



S C V : 난 열심히 부스터를 쓰면서 1등으로 가고있었다.

나랑 비슷비슷하던 러커가 갑자기 내 등에 자신의 촉수를 꼿아넣었다.

나는 갑옷때문에 별로 큰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엔진이 망가져서 움직일수 없게되고

등에는 약간의 타박상을 입었다.

러커는 나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오버로드를 타고 자신의 진영에 가버렸다.

아 1등하면 마린으로 승진할수있었는데..

러커의 촉수를 하나씩 뽑았으면 좋겠다.



마린 : 아나 드라군 대가리에 똥만찬새끼. 존나 다리 사이에 조낸큰거 달고 있는 새끼

























다크템플러 : 내가 1등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심판은 내 뒤로 오던 질럿에게 1등 자리를 주었다.

난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귀를 몇번 후비고

질럿에게 상을 주러갔다.

이상한 하루였다.

내가 안보이기라도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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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2
05:31:01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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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컨

2008.03.21
19:04:54
(*.241.80.216)
마리오일기 : 나는 배수공이다 파이어볼을 내뿜는 꽃때문에 배수관이 막혀서 미치겠다

폴랑

2008.03.21
19:04:54
(*.236.233.226)
쿠퍼일기 : 힘들게 벌었던 돈을 공주가 다 써 버린다....왜 나는 된장공주를 데려왔을까.

폴랑

2008.03.21
19:04:54
(*.236.233.226)
다템 안습 ㅠㅠ

wkwkdhk

2008.03.21
19:04:54
(*.36.152.213)
정말 두서없다

사비신

2008.03.21
19:04:54
(*.142.208.241)
...뭐

케르메스

2008.03.21
19:04:54
(*.130.76.144)
아 재미없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
6125 울티마가 바뀐다! [4] ㅂㄱㄴ 114   2006-08-20 2008-03-21 07:06
http://www.uo.com/uokr/UOKR/screens/screenshot02.jpghttp://img.photobucket.com/albums/v729/LarisaBTH/Current.jpg현재 http://img.photobucket.com/albums/v729/LarisaBTH/Current.jpg 업글후 http://www.uo.com/uokr/UOKR/screens/screenshot02.jpg 내...  
6124 아오 정말 미치겠어 [3] EH 114   2006-08-14 2008-03-21 07:06
얼마전에 비번 바꿨는데 그 다음부터 로그인이 안되 ㄴ맬뮤누ㅐ루ㅐ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남해 재밌게 갔다왔음 아 로그인로그인로그인록르닉란일로그니란롤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3 으악 살려줘 [2] 슈퍼타이 114   2006-08-03 2008-03-21 07:06
배고파 ㅠㅠ  
6122 드..드디어 [2] 낄아 114   2006-07-21 2008-03-21 07:06
집에있던 노트북을 치웠어... 제길 나 어떻게 지금은 피씨방에서 랭크써바하면서 최소화하고 쓰는중 월요일날 용돈 만원 받으면 피씨 또와야지  
6121 안녕하세요 ~ [5] 저가흐 114   2006-07-20 2008-03-21 07:06
오랜만입니다 ~ 제 정체는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알 것이니 굳이 말 할 필요는 없겠고 ..; 회원은 탈퇴했지만, 가끔씩은 들어오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나가겠습니다. ^^ * P.S : 점심 때의 일은 죄송했음. 떠날 겸 임팩트를 줄까해서 .. 아 ! 그리고 거읍...  
6120 포와로vs둠매니아 [1] file 라컨[LC] 114   2006-07-14 2008-03-21 07:06
 
6119 휴가나왔수. [10] 혼돈 114   2006-07-10 2008-03-21 07:05
14일까지. 이제 익숙하니 다들 아시겠죠? 5개월 3일 뒤 제대. 흐암~ 그리고 비밀청년님을 찾고 있소. 혹시 만나면 저한테 연락달라고 부탁.  
6118 오늘 심판은 옳은 판정을 했습니다. [2] Plus 114   2006-06-25 2008-03-21 07:05
하지만 그는 핸드볼 심판이었습니다.  
6117 아하 유성님 = 거한님 이군요. [1] 케르메스 114   2006-06-07 2008-03-21 07:05
게시판 폭파 사건의 범인도 유성님? 오랜만에 필이 와서 글 끄적거린거 올리러 왔다가 이게 왠 날벼락 ㅜㅜ 그 사건 떄문에 제가 일반 회원으로 강등 당했군요. 제생각에도 광망님, 흑곰님 두분만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는게 안전할거 같습니다.  
6116 후훗~ RPG 만들기 순조롭게 진행 되는중 ^^ [2] 유성 114   2006-05-31 2008-03-21 07:05
후훗~ RPG 만들기 순조롭게 진행 되는중 ^^ 기대하세요 ^^ 2주일 안에 완성함!  
6115 며칠째 태 님에게 욕을하는fzfzfz는 [4] 키아아 114   2006-05-18 2008-03-21 07:05
저희엄마학원같이다니는 제친구 그째는 시험망쳐서 빡틴다고 ㅈㄹ한거구요 가입은절대안한다네요 언젠간 점심 차리겠죠  
6114 학교 컴퓨터 [1] 롬메린 114   2006-05-11 2008-03-21 07:05
쉬는시간... 컴퓨터  
6113 아 깜짝 놀랐다 [1] 백곰 114   2006-04-06 2008-03-21 06:45
11시 30분쯤에 집에 돌아와서 혼둠을 켜보니 모든 게시판에 db오류가 걸려있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음 근데 지금은 되네요 어쨌든 모두같이 우와앙  
6112 니나노의 명언 [3] 롬메린 114   2006-04-01 2008-03-21 06:45
"외계생물체가 광망의 형이래 내가 저번에 알리미에서 예기하는거 목격 후후" 사실인가,  
6111 크레이지 현대이드 file 비밀청소년 114   2006-02-18 2008-03-21 06:45
 
6110 꺅. 그러고보니 [3] 이병민 114   2006-02-21 2008-03-21 06:44
으막상자는 어디로 날아가다 연습용으로 쓴 대포에 맞고 디진 거죠?  
6109 다시한번 리플레이 도전 [1] file 키아아 114   2006-02-17 2008-03-21 06:44
 
6108 아쉽네 .. [1] 적과흑 114   2006-02-15 2008-03-21 06:44
소설탑이 있었으면 ;;  
6107 핏빛 발렌타인 [6] 대슬 114   2006-02-14 2008-03-21 06:44
학원에서 와봤더니 내 이름으로 택배가 와있어다. 발렌타인 데이란 걸 까먹고 있었는데 순간 택배를 보자마자 ㄱ게 초콜릿이란 것을 알고 우와왕! 하고 뜯었더니 과연 초콜릿 근데 무서웠던 것은 초콜릿과 함께 티슈 한장이 들어있었는데 거기 핏빛 글씨로 BL...  
6106 아리포님의 EH한테할말이란글을 다시보았습니다. [9] file 키아아 114   2006-02-10 2008-03-21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