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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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존재가 잊혀졌겠군요 ㄱ-;;
저기 전라도땅에서 경기도로 학교를 오게되니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셀수없을정도로 많아져버려서 여유있게 혼둠을 들릴 여건이 안되는군요.
물론 개인노트북이나 실습실사용시간 등이 있긴하지만 한없이 부족한 실력에 수업진도 따라잡기도 벅찬 실정이라;
오늘은 IT유학반 친구들이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주말 실습실 이용권한을 얻어서 이렇게 들러보네요.
항상 혼둠이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고등학교 생활 이전에 만났던 분들을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내요.
그럼 , 다시만날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