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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느날 할머니가 물으셨습니다.

'넌 꿈이 뭐꼬?'

전 대답했죠

'세계 정복'

할머니가 말하셨습니다.

'오냐'

지금 생각해보면

즐거운 추억이군요.

물론 지금도 꿈은 변함 없습니다만

제가 곧 세상임을 자각한 지금에서는

이루지 않아도 이루어져있는 소원이 되어버렸군요.

우힛

그럼 이만
조회 수 :
130
등록일 :
2007.10.30
07:50:13 (*.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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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8.03.21
19:05:37
(*.34.13.71)
시시함

혼돈

2008.03.21
19:05:37
(*.77.108.94)
할머니가 속으로 '미친 새끼'

규라센

2008.03.21
19:05:37
(*.111.249.146)
꿈의탑으로!

오호

2008.03.21
19:05:37
(*.115.176.61)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비신

2008.03.21
1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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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깔뽕싼

2008.03.21
1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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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훗날 네이버 지식인으로 등극!

백곰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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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펭돌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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