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207
만화, 영화, 독서, 문학, 철학 쪽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전 왠지 실제 창작보다는 '비평'쪽에 관심이 기우네염
어떤 작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수준을 판가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같은 영화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뭔말이여...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제나 요리대회, 미술 출품전, 문학상들을 보면
분명 그것들의 가치를 가름하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까?
세간의 평가와 다르더라도 주저하거나 하지 않도록
타당한, 자신만의 비평관을 확고히하고
소신을 길러 그 소신에 따라
공정하게 그 가치를 가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상당히 보람있는 일 같습니다.
전 왠지 실제 창작보다는 '비평'쪽에 관심이 기우네염
어떤 작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수준을 판가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같은 영화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뭔말이여...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제나 요리대회, 미술 출품전, 문학상들을 보면
분명 그것들의 가치를 가름하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까?
세간의 평가와 다르더라도 주저하거나 하지 않도록
타당한, 자신만의 비평관을 확고히하고
소신을 길러 그 소신에 따라
공정하게 그 가치를 가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상당히 보람있는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