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만화, 영화, 독서, 문학, 철학 쪽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전 왠지 실제 창작보다는 '비평'쪽에 관심이 기우네염


어떤 작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수준을 판가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같은 영화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 평가가 다를 수 있는데
뭔말이여...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제나 요리대회, 미술 출품전, 문학상들을 보면
분명 그것들의 가치를 가름하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까?


세간의 평가와 다르더라도 주저하거나 하지 않도록
타당한, 자신만의 비평관을 확고히하고
소신을 길러 그 소신에 따라
공정하게 그 가치를 가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상당히 보람있는 일 같습니다.
조회 수 :
100
등록일 :
2007.12.07
08:18:57 (*.15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696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474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5020
9807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사진~ file kuro쇼우 2007-12-08 114
9806 [re]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사진2 [1] file Wonder 2007-12-08 126
980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 사인팽 2007-12-08 118
9804 러브 액츄얼리 file Wonder 2007-12-08 118
9803 이런 거 해본적 있음? [3] 혼돈 2007-12-08 124
9802 <큰스님과 심청, 그리고 왕>의 원래 스토리 [4] 혼돈 2007-12-08 120
9801 여러분!! [2] 프리요원 2007-12-08 115
9800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사진 3 [3] file Wonder 2007-12-08 99
9799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사진 2 [1] file Wonder 2007-12-08 136
9798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사진 1 [1] file Wonder 2007-12-08 137
9797 키햐햐햐햐 역시...! [3] file 방랑의이군 2007-12-08 116
9796 흥크립트 예제 추가 [2] 대슬 2007-12-08 122
9795 혼둠님 [5] 네모상자 2007-12-08 108
9794 수능을 보신 혼둠인들께 [2] file 아리포 2007-12-08 93
9793 [영상물?]마지막에서야 제목이 나오는 이야기. [7] Kadalin 2007-12-07 16357
9792 와~~~ file kuro쇼우 2007-12-07 91
9791 웅왕 시험끝 [1] 게타쓰레기 2007-12-07 115
9790 규라센님의 축전은 [2] 잠자는백곰 2007-12-07 95
» 비평이라는것 방랑의이군 2007-12-07 100
9788 라이트온~!! [2] 세이롬 2007-12-07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