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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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쓰레기 소리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뭘 해도 '니가 하면 그렇지'하고...
칭찬 들어 본 일은... 기억 상으론 없는 것 같군요.
뭐 형도 항상 제 만화나 게임 보면
'이게 뭐야!'하고 비난했고
가족 누구도 제 게임이나 만화를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에게 만화나 게임을 보여주니
모두들 재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만화에 게임에 열을 올렸고,
학교에서나 커뮤니티 같은 데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봤자 허무한 것은
아직도 제 가족들은 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서울 있을 때 만화그린다고 아버지한테 욕먹기도 하고...
아아... 뭐 그렇다는 겁니다.
열심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듯한 인간도
알고 보면 그저 인정받으려 발바둥 쳤다는 거죠.
뭐, 그래봤자 부모님이 원하는 수준의 연봉도 못 받았고
(제가 취직했을 때 아버지 말씀이 '쳇!'이었습니다. 연봉 적다고)
일본도 못 가고 결국 집안 재산을 탕진한 죄인이라서
속죄의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뭘 해도 '니가 하면 그렇지'하고...
칭찬 들어 본 일은... 기억 상으론 없는 것 같군요.
뭐 형도 항상 제 만화나 게임 보면
'이게 뭐야!'하고 비난했고
가족 누구도 제 게임이나 만화를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에게 만화나 게임을 보여주니
모두들 재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만화에 게임에 열을 올렸고,
학교에서나 커뮤니티 같은 데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봤자 허무한 것은
아직도 제 가족들은 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서울 있을 때 만화그린다고 아버지한테 욕먹기도 하고...
아아... 뭐 그렇다는 겁니다.
열심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듯한 인간도
알고 보면 그저 인정받으려 발바둥 쳤다는 거죠.
뭐, 그래봤자 부모님이 원하는 수준의 연봉도 못 받았고
(제가 취직했을 때 아버지 말씀이 '쳇!'이었습니다. 연봉 적다고)
일본도 못 가고 결국 집안 재산을 탕진한 죄인이라서
속죄의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