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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요즘은 원래의 혼둠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 혼둠인이 대부분이다.

혼둠은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 중심에 가장 썩어있던 내가 있었다.

군 제대 이후 나는 이곳을 '내가 신으로 군림하는 곳'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혼돈이란 이름을 버리고 똥똥배가 되어

이번 개혁으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리려고 하는 것이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모두 떠나기를 바란다.

그런 사람들은 원래 혼둠에 들어오지 않을 사람들인데

이 사이트의 변질된 모습을 보고 들어왔을 뿐이니까...
조회 수 :
124
등록일 :
2008.01.03
04:39:03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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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2758

장펭돌

2008.03.21
19:06:54
(*.49.200.231)
사실 나도 뭐하는곳인지 모르는채로 재밌어보여서 접속하게 된 사람중 하나... 으음 어떻게 되는지 우선 좀 보겠소

장펭돌

2008.03.21
19:06:54
(*.49.200.231)
뭐 근데 그다지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채색은 계속 해서 올리면 되는겅미?

똥똥배

2008.03.21
19:06:54
(*.193.78.101)
해주시면 고맙습니다. 어차피 14편을 끝으로 한동안 연재를 접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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