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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귀찮으니 님자 생략함.)

혼돈이 왕따되니까 열받아서 하는 거라는 둥 그런 소린 하지 않겠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운영자로서의 역할이 심히 미미했던 혼돈이
이번 기회에 욕 좀 먹더라도 뭔가 바꿔보려는 건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누가 뭐래도 혼둠 주인은 혼돈 맞고
혼둠이 어떻게 되든 간에 지지고 볶을 사람은 혼돈임.

하지만 솔직히 이번 개혁을 통해 뭐가 달라질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이대로 시행하면 자유게시판 제일 활성화되고 다른 게시판은
지금이랑 별반 달라질게 없어질 겁니다. 알리미 뽀개면 혼돈 말대로
흑곰이 다른데에 만들든지 하면 될테고.

결국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란 걸 인식했으면 좋겠수다.
그렇다고 뭐 누굴 쫓아내야한다 누가 문제다 라는게 아니고 많은
사람이 들락날락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오는 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개혁 암만 해도 사람 안 오면 땡입니다.


길게 쓰면 찌질해 보이니까 이만 끝

조회 수 :
133
등록일 :
2008.01.03
22:36:00 (*.2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3075

장펭돌

2008.03.21
19:06:58
(*.49.200.231)
별로 달라질게 없는 개혁인듯... 알리미 말고 뭐가 달라지는거지.. 와닿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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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4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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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상력~엘시력보다 심하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망한다는 징조인가.  
» 개혁에 대한 내 생각 [1] 대슬 133   2008-01-03 2008-03-21 19:06
(귀찮으니 님자 생략함.) 혼돈이 왕따되니까 열받아서 하는 거라는 둥 그런 소린 하지 않겠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운영자로서의 역할이 심히 미미했던 혼돈이 이번 기회에 욕 좀 먹더라도 뭔가 바꿔보려는 건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누가 뭐래도 혼둠 주인은 ...  
10056 혼돈=똥똥배?? [3] 눈가리개21 105   2008-01-03 2008-03-21 19:06
아이콘은 똑같은데 닉네임이 변경되셨군요.... 완전한 신이 아닌 인간이라면 운영자 자리를 넘보는 사람이 생길 수도...... p.s 개혁은 제가 보기엔 잘한 일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10055 드디어 막장력 [1] file 뮤턴좆밥 131   2008-01-03 2008-03-21 19:06
 
10054 개혁한게 잘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3] 프리요원 154   2008-01-03 2008-03-21 19:06
차라리 잘됬습니다. 너무나도 잘됬군요. 솔직히 혼둠에 약간 질려있었지만 개혁이라니 뭔가 참신한 시도인거 같습니다. P.S : 그리고 wkwkdhk 님 . 기분나쁘게 ㅋㅋㅋ 웃으면서 반말을 왜 지껄이시는데요 . 존댓말로 좀 바꾸시죠 . 그리고 행인A, ...  
10053 음악을 링크걸고 싶은데 [1] 지나가던행인A 96   2008-01-03 2008-03-21 19:06
티스토리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라컨형한테 물어볼려 해고 없다  
10052 잠이 확 깨는구나! [3] 백곰 128   2008-01-03 2008-03-21 19:06
학업에 충실한 하루를 보냈더니 혼둠은 세상이 바뀌었구나 이게 어찌된일인지...  
10051 제 글 능력이 안되니 딴 한단락만 반론하겠습니다. [6] 포와로 138   2008-01-03 2008-03-21 19:06
전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정모하려고 이 사이트를 만든 게 아닙니다. 사실 그런 것은 관심없습니다. ☞그럼 이 홈페이지는 정모는 물론이고 대화를 자제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금지시키는 정도의 홈페이지 였습니까? 그리고 정모라고 해도 오프에서 혼돈을 제외...  
10050 사실 [3] 요한 100   2008-01-03 2008-03-21 19:06
창도에서 똥똥배 이노무시키 게임 좀 해볼라치면 다 옛 혼둠으로 연결되어서 오류가 떠서 욕 했던 기억이 나는 데 처음 신비했던 이미지가 다 날라가고 뭐 그따위네요 뭐 뭐 뭐 개인적으로는 정말 빛과 혼돈과 어둠의 땅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진심입니다. ...  
10049 제가 혼둠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이 [3] 요한 133   2008-01-03 2008-03-21 19:06
날 것같냐?  
10048 진부하지만 변명 [1] 흑곰 105   2008-01-03 2008-03-21 19:06
먼저 똥똥배님 기분을 어지럽힌 것에 대해서. 쌓인 만큼 되돌려 주는 겁니다. 평소에 관심없다는 태도의 정도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관심없다'라... 엄청 스트레스 받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뭐... 거의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10047 네. 변질됬습니다. [4] file 뮤턴좆밥 121   2008-01-03 2008-03-21 19:06
 
10046 쓰레기 혼둠 [4] file 뮤턴초밥 108   2008-01-03 2008-03-21 19:06
 
10045 진부하지만 그냥 개혁이 시작된 이유를 말하자면 [6] 똥똥배 106   2008-01-03 2008-03-21 19:06
그건 일요일 흑곰과 싸우고 난 후. 전 계속 곰곰히 생각해봤죠. 내가 왜 흑곰과 싸워야 하는가? 왜 괜히 기분 좋다가 혼둠에 들어와서 기분이 나빠져야 하는가? 그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왜 알리미 같은데서 죽치고 있는건가? 이유는 권태, 무료... 뭐 ...  
10044 새해 복 많이 받았습니다. [3] Kadalin 97   2008-01-03 2008-03-21 19:06
메신저가 폭주하더군요. 혼둠이 사라지는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