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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나는 커뮤니티 운영자 그릇이 아니라는 것.
커뮤니티 운영자라면 마음이 넓고
관심사도 넓어서 이것 저것 같이 이야기 해주고 해야 하는데
난 어차피 내 것에만 관심있는 기술자로서
괜히 운영자 노릇하다가 파탄만 났다는 거죠.

딱 한번 라컨과 만났던 것도
내가 군대 갔다와서 마음이 넓어졌다고 착각했기 때문.
어차피 3D 책 하나에 쫀쫀하게 구는 성격인데
그게 어디 가겠수.
조회 수 :
104
등록일 :
2008.01.04
20:23:37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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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

2008.03.21
19:07:00
(*.211.29.121)
팡게아처럼 만드시겠다면 제 의견도 더 이상 쓸모 없겠군요. 이제 그냥 내 말대로 지켜나 보겠음.

대슬

2008.03.21
19:07:00
(*.211.29.121)
지금껏 잘해오시다가 요사이 몇가지 일 때문에 그런 생각이 커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넘겨집진 않겠수다. 이해했음.

장펭돌

2008.03.21
19:07:00
(*.49.200.231)
연대슬// 두번째 댓글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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