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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처음에 혼둠에 왓을때가 생각나네요.

뭔가 신비한느낌에 격식있는 존댓말만 쓰는 혼둠.

하지만 지금의 혼둠은 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져서 예절 같은걸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지요.

그당시 혼둠에서는 입주신청 글에 ㅋ 하나라도 쓰면 입주 안시켜줄 것만같은 무게감이 느껴졌었는데 말이에요.

옛 이야기 때려치고

처음부터 저도 창작하러 왓었고 옛날부터 커뮤니티활동을 축소하는 방향의 개혁을 건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혁이 참 반갑긴 한데 개혁하게 된 이유가 혼돈님의 빡침 이라는 부분이 좀걸리네요.

결론 : 이유야 어찌됫든 이런방향의 개혁 좋다.




PS. 흑곰님께

공룡돌의 똥동배에서 와트슨 반전보고 호탕웃음 터졌네요.

아직 흑곰은 건재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만화였습니다.

차기작 기대중입니다.
조회 수 :
107
등록일 :
2008.01.06
13:42:25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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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3923

똥똥배

2008.03.21
19:07:07
(*.193.78.101)
원래 대사건은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입니다.

폴랑

2008.03.21
19:07:07
(*.236.233.226)
차기작이 있을지...

흑곰

2008.03.21
19:07:07
(*.146.136.248)
동감...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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