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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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씁니다
케르메스 처음에 혼둠에 왓을때가 생각나네요.
뭔가 신비한느낌에 격식있는 존댓말만 쓰는 혼둠.
하지만 지금의 혼둠은 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져서 예절 같은걸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지요.
그당시 혼둠에서는 입주신청 글에 ㅋ 하나라도 쓰면 입주 안시켜줄 것만같은 무게감이 느껴졌었는데 말이에요.
옛 이야기 때려치고
처음부터 저도 창작하러 왓었고 옛날부터 커뮤니티활동을 축소하는 방향의 개혁을 건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혁이 참 반갑긴 한데 개혁하게 된 이유가 혼돈님의 빡침 이라는 부분이 좀걸리네요.
결론 : 이유야 어찌됫든 이런방향의 개혁 좋다.
PS. 흑곰님께
공룡돌의 똥동배에서 와트슨 반전보고 호탕웃음 터졌네요.
아직 흑곰은 건재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만화였습니다.
차기작 기대중입니다.
뭔가 신비한느낌에 격식있는 존댓말만 쓰는 혼둠.
하지만 지금의 혼둠은 사람들끼리 너무 친해져서 예절 같은걸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지요.
그당시 혼둠에서는 입주신청 글에 ㅋ 하나라도 쓰면 입주 안시켜줄 것만같은 무게감이 느껴졌었는데 말이에요.
옛 이야기 때려치고
처음부터 저도 창작하러 왓었고 옛날부터 커뮤니티활동을 축소하는 방향의 개혁을 건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혁이 참 반갑긴 한데 개혁하게 된 이유가 혼돈님의 빡침 이라는 부분이 좀걸리네요.
결론 : 이유야 어찌됫든 이런방향의 개혁 좋다.
PS. 흑곰님께
공룡돌의 똥동배에서 와트슨 반전보고 호탕웃음 터졌네요.
아직 흑곰은 건재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만화였습니다.
차기작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