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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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30분
누가 문을 쾅쾅 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잠자기 직전, 라컨에게
신촌역 화장실 4번째 칸에서 자고있다는 문자를
보냈기때문에 라컨이라 짐작을 하고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흑곰과 라컨이 있었다.
화장실 밖으로 나가더니
갑자기 흑곰이 가그린을 한다고 가그린을 뽑았다.
왠 가그린이냐고 하니
대슬하고 키쓰신이 있다고 한다.
짱인걸
가그린을 했는데
흑곰이 처음에 3분을 참자고 했는데
가그린의 오묘한 맛은
우리 모두 1분이 한계였다
퉤퉤
여튼 가그린을 끝내고
약속장소인 3번 출구로 나갔다.
거기서 대슬을 만났는데
거의 예상대로의 이미지였다.
근데 펭돌은 휴대폰이 없어서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어떤 튼실하신 분이
입구쪽에서 오래 기다리고 계시길래
혹시 하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외모만 봐서는 5살 정도 연상인줄 알았다.
아 귀찮아 이제 시간순 없고 그냥 서술
우리는 다같이 해매다가
11시부터 런치타임인 맥도날드에서
런치세트를 시켜먹었는데 흑곰과 대슬은 패배자였다.
그래서 승리자는 가져다주는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보드게임방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대슬이 지도확대를 안해와서 좀 해맸지만
인도자 라컨의 힘으로 무사히 찾을수 있었다.
보드게임방에서
젠가를 했는데 내가 최강이었다.
바퀴벌레 포커는 흑곰이 꼴찌였고
우노어택은 내가 흑곰을 매우 공격했다.
컨퓨즈는 난이도 2 였는데 졸라 어려워서
연대슬도 이름값을 못했다.
할리갈리도 내가 최강이엇다.
여튼 보드카페를 끝내고 나오는데
뭔가 허전했다.
그래서 옆에있는 보드카페에 또 갔다.
원숭이를 했는데 아무도 룰을 몰랐다.
그래서 대충 하다가 다빈치 코드를 했는데
흑곰+대슬,라컨vs백곰,펭돌 의 팀전이 되었다.
흑곰과 대슬은 합체를 해서 싸웠는데
합체한게 별로 강력하지를 못해서
끝까지 살아남지는 못했다.
근데 라컨이 최강이었다. 성역 스킬을 마스터했는지
건들수가 없었다.
결국 백곰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팀이 지고 말았다.
허그어으억
그리고 보드게임방을 나서는데
펭돌이 급성 맹장염을 호소하면서 헤어졌다.
그리고 우린 노래방에 갔다.
아이고 너무 불러서 목이...
흑곰 짱 잘불렀고
대슬도 짱이였고
라컨은 이미 라커의 경지였다.
그리고 노래방을 나서는데
뭔가 허전해서 또 노래방에 갔다.
15000원이라고 써있었는데
아저씨가 우리의 행색을 보더니
안쓰러운 눈초리로 10000원을 불렀다.
우리 행색이 좀 가난했었던듯
이미 목이 지쳐버린 나는 쉬면서 불렀고
다른사람들은 힘이 펄펄 나는듯 했는데
마지막에 다 지쳤다.
그리고 나서 노래방에서 나와서
신촌역까지 갔다.
신촌역에서 모두 헤어졌다.
그리고 나는 돌아오다가 잠드는 바람에
인천역까지 갔다가
다시 의정부행을 탔는데 또 잠들어서 온수까지 갔다가
아주 힘들었다.
결국 8:30분에 집에 도착하고
쓰러졌다.
그럼 2만
누가 문을 쾅쾅 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잠자기 직전, 라컨에게
신촌역 화장실 4번째 칸에서 자고있다는 문자를
보냈기때문에 라컨이라 짐작을 하고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흑곰과 라컨이 있었다.
화장실 밖으로 나가더니
갑자기 흑곰이 가그린을 한다고 가그린을 뽑았다.
왠 가그린이냐고 하니
대슬하고 키쓰신이 있다고 한다.
짱인걸
가그린을 했는데
흑곰이 처음에 3분을 참자고 했는데
가그린의 오묘한 맛은
우리 모두 1분이 한계였다
퉤퉤
여튼 가그린을 끝내고
약속장소인 3번 출구로 나갔다.
거기서 대슬을 만났는데
거의 예상대로의 이미지였다.
근데 펭돌은 휴대폰이 없어서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어떤 튼실하신 분이
입구쪽에서 오래 기다리고 계시길래
혹시 하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외모만 봐서는 5살 정도 연상인줄 알았다.
아 귀찮아 이제 시간순 없고 그냥 서술
우리는 다같이 해매다가
11시부터 런치타임인 맥도날드에서
런치세트를 시켜먹었는데 흑곰과 대슬은 패배자였다.
그래서 승리자는 가져다주는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보드게임방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대슬이 지도확대를 안해와서 좀 해맸지만
인도자 라컨의 힘으로 무사히 찾을수 있었다.
보드게임방에서
젠가를 했는데 내가 최강이었다.
바퀴벌레 포커는 흑곰이 꼴찌였고
우노어택은 내가 흑곰을 매우 공격했다.
컨퓨즈는 난이도 2 였는데 졸라 어려워서
연대슬도 이름값을 못했다.
할리갈리도 내가 최강이엇다.
여튼 보드카페를 끝내고 나오는데
뭔가 허전했다.
그래서 옆에있는 보드카페에 또 갔다.
원숭이를 했는데 아무도 룰을 몰랐다.
그래서 대충 하다가 다빈치 코드를 했는데
흑곰+대슬,라컨vs백곰,펭돌 의 팀전이 되었다.
흑곰과 대슬은 합체를 해서 싸웠는데
합체한게 별로 강력하지를 못해서
끝까지 살아남지는 못했다.
근데 라컨이 최강이었다. 성역 스킬을 마스터했는지
건들수가 없었다.
결국 백곰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팀이 지고 말았다.
허그어으억
그리고 보드게임방을 나서는데
펭돌이 급성 맹장염을 호소하면서 헤어졌다.
그리고 우린 노래방에 갔다.
아이고 너무 불러서 목이...
흑곰 짱 잘불렀고
대슬도 짱이였고
라컨은 이미 라커의 경지였다.
그리고 노래방을 나서는데
뭔가 허전해서 또 노래방에 갔다.
15000원이라고 써있었는데
아저씨가 우리의 행색을 보더니
안쓰러운 눈초리로 10000원을 불렀다.
우리 행색이 좀 가난했었던듯
이미 목이 지쳐버린 나는 쉬면서 불렀고
다른사람들은 힘이 펄펄 나는듯 했는데
마지막에 다 지쳤다.
그리고 나서 노래방에서 나와서
신촌역까지 갔다.
신촌역에서 모두 헤어졌다.
그리고 나는 돌아오다가 잠드는 바람에
인천역까지 갔다가
다시 의정부행을 탔는데 또 잠들어서 온수까지 갔다가
아주 힘들었다.
결국 8:30분에 집에 도착하고
쓰러졌다.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