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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어제 명동에서 걷다가 넘어졌습니다.
괜히 창피해져서 말도 많아지고 행동도 과장되게 행동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 수 :
104
등록일 :
2008.02.12
06:27:17 (*.5.1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8446

흑곰

2008.03.21
19:08:06
(*.146.136.248)
최대한 태연한 척 하면서 걷는다

herticanth

2008.03.21
19:08:06
(*.5.100.180)
음 가장 심플하고 확고한대답이군요 그래도 전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막'아 왜이러지' 등등의 혼잣말을 웅얼거리고 옷을 털고..ㅎㅎ

보가드

2008.03.21
19:08:06
(*.142.208.241)
킁.

포와로

2008.03.21
19:08:06
(*.206.209.102)
웃으면서 옷 털고 자연스럽게 걸어가시면 됩니다

똥똥배

2008.03.21
19:08:06
(*.193.78.101)
어차피 사람들은 님이 누군지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넘어진거 봤다. 정도 떠들 사람이 있을 정도?

폴랑

2008.03.21
19:08:06
(*.236.233.212)
시크하게 "난 이 바닥이 싫어"하고 점프를 하며 떠남

herticanth

2008.03.21
19:08:06
(*.5.100.180)
포와로//음 웃으며 걸어가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장펭돌

2008.03.21
19:08:06
(*.49.200.231)
그냥 그 자리에서 자다 일어난척한다.

포와로

2008.03.21
19:08:06
(*.206.209.102)
별거아님 호탕하게 웃는게 아니라 '이 정도의 실수란 누구에게도 있을 수 있어 날 보고 있는 너도 예외는 아니란 말이지!'라는 느낌으로요

kuro쇼우

2008.03.21
19:08:06
(*.153.39.133)
윽 키라인가...

Kadalin

2008.03.21
19:08:06
(*.181.44.191)
그냥 쓰러져 있는다.

wkwkdhk

2008.03.21
19:08:06
(*.180.181.209)
난 도망침 원래 도망쳐야지 사람들한테 웃음이라도 줄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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