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말이 좋든 싫든간에 확실히 참가자의 대부분은

상품인 NDSL를 노리는것이 대부분일 겁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말이져.)

그런데, 그 작지 않은 상품을 노리고 참가한 사람들이 심사를 하게 된다면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쪽으로 심사를 하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것 입니다.

예를들어서, 자기가 그래픽에 불리하다면, 상대방의 게임중 그래픽이 좋은

게임을 점수를 낮게 준다면, 그래픽이 안좋은 자신의 게임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점수를 줄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기는거죠. 또한 점수를 몰아가기 식으로 (협의를 통한

다굴... 정도?) 몰아간다던가.. 또 어차피 남의 게임은 남의 게임일 뿐이니

게임을 끝까지 세세하게 보려고 노력도 더 적어질 것이고...

아무튼 확실히 제 3자에 의한 심사에 비해서

문제가 될만한 변수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참가자간 심사에는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마디로 제 주장은, 그냥 1회때 처럼 제 3자들이 심사를 하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이건 뭐 심사할때 숫자 잘 넣으면 자기가 상을 받을수도 못받을수도 있고,

마치 숫자분배를 해야하는 로또 같잖습니까....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조회 수 :
108
등록일 :
2008.02.14
22:13:24 (*.49.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8765

포와로

2008.03.21
19:08:11
(*.206.209.102)
문상3만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684
10566 똥똥배 대회에 관하여서 [1] 요한 2008-02-15 98
10565 게임제작 중 - 길이 이상해 ㅠ_ㅠ [1] file 포와로 2008-02-15 117
10564 게임제작 중 - 히로~인 변신! [2] file 포와로 2008-02-15 109
10563 난 심사위원이다~ [5] 흑곰 2008-02-15 113
10562 이무기 의 오늘의일기 [3] 이무기 2008-02-15 114
10561 동물점 보자. [2] file 폴랑 2008-02-15 117
10560 으아앙 [1] DOH 2008-02-15 107
10559 [3] 요한 2008-02-14 96
10558 오늘 게임내면 [1] 흑곰 2008-02-14 103
» 참가자간의 심사에 대한 문제점 [1] 장펭돌 2008-02-14 108
10556 펭도리, 너로 정했다! [3] file 똥똥배 2008-02-14 305
10555 요한 사마 [2] 방랑의이군 2008-02-14 106
10554 이번 대회 심사방식은 역시 [9] 똥똥배 2008-02-14 126
10553 잠시 들렸습니다. [4] 백곰 2008-02-14 124
10552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네... [5] kuro쇼우 2008-02-14 96
10551 조금씩 느껴왔던 불안감이 점점 현실화되는구나. [5] 흑곰 2008-02-14 118
10550 아. [2] 슈퍼타이 2008-02-14 127
10549 안녕하세요☆ [9] 충치보자기 2008-02-14 98
10548 내일 작업분량 [3] 포와로 2008-02-13 93
10547 색이 흩어집니다. [4] file 포와로 2008-02-13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