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A의 집]                          [B의 집]

이렇게 집이 있을 때,
A와 B가 만나려고 합니다

이 때 A가 B에게
[가짜 A의 집]                          [진짜 A의 집]                          [B의 집]
이렇게 설명합니다
A의 집을 중심으로 B의 집에 점대칭이 되는 지점을 자신의 집이라 밝히고,
적당히 중간에서 만나자고 하면 만나는 곳이 A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활용해서 눈치 보이지 않고 집 근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만날장소와 가짜 A의 집 사이의 거리를 늘려서
조금 배려해주는 듯 한 느낌을 주거나,
걸렸을때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만날 장소를 B의 집 쪽으로 조금 옮기는 등 응용도 가능합니다

걸리면 신용도가 급감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합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거리가 늘어나면 효과가 큽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지역은 적당한 거리가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지도에서
적절한 곳을 찾다보니 이렇게 설정되었습니다)

언어순화

A씨(대전에 거주)
B씨(광주에 거주)

A:그 쪽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보니, 꼭 한번 직접 뵙고 싶군요
B: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만납시다
A:어디 사십니까?
B:부산에 삽니다. 그 쪽은 어디에 사십니까?
A:서울에 삽니다. 너무 멀군요. 그쪽에서 오시겠습니까?
B:제가 왜 갑니까? 그쪽에서 오시죠.
A:적당히 중간에서 만나기로 합시다. 대전에서 만나죠
B:그럼 그렇게 합시다. 이 형이 갈 것입니다.
   조금 공격 당할 준비를 하고 나오십시오. 나오지 않으시면 실망합니다

위 예를 보자면, A는 교통비를 사용하지 않고, 홈 그라운드로 불러오게 됩니다
조회 수 :
113
등록일 :
2008.02.20
04:13:37 (*.5.19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79947

니파~☆

2008.03.21
19:08:22
(*.206.209.102)
그렇군요.

장펭돌

2008.03.21
19:08:22
(*.49.200.231)
쓸모있는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79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43
10627 쒸프트까끼여써안빠쪄요 [2] 요한 2008-02-20 109
10626 아놔 이 장관님 대체 뭔가염.... [1] file 방랑의이군 2008-02-20 128
10625 흠.. 발표가 안나네... 똥똥배대회... [4] 장펭돌 2008-02-20 99
» 쓸만한 잡기술 [2] file Telcontar 2008-02-20 113
10623 글 쓸 때는 기본적으로 '경어'로 [3] 똥똥배 2008-02-19 127
10622 오랜만에 재밌는 꿈이야기 [3] 똥똥배 2008-02-19 169
10621 카닭 나타났다 [3] Kadalin 2008-02-19 186
10620 오랜만에 배틀로얄 우승! 그것도 3연속 [4] 백곰 2008-02-19 112
10619 에~~선생님께서.. [5] herticanthem 2008-02-19 106
10618 존재한다는 건 뭘까염? [6] 방랑의이군 2008-02-19 121
10617 혼둠 이 (삐~) [3] file 아리포 2008-02-19 114
10616 너무 도배해서 죄송 [3] 흑곰 2008-02-19 110
10615 옷 구매팁~~~ 져지사기 [4] 방랑의이군 2008-02-19 163
10614 글도 컨텐츠입니다 [4] 흑곰 2008-02-19 130
10613 게임 그래픽 [5] 흑곰 2008-02-19 110
10612 두 이벤트의 차이는?(RPG2000) [5] A.미스릴 2008-02-19 102
10611 백곰의 져지구입기 [4] 백곰 2008-02-19 117
10610 허경영과 빵상아줌마 [4] 장펭돌 2008-02-19 201
10609 마왕회랑 업데이트 [1] 흑곰 2008-02-18 113
10608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10] 슈퍼타이 2008-02-18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