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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마법소녀물 인듯.
주인공은 여자애 2명.
중학생이고 한명은 똑똑하고 천연, 다른한명은 보이쉬한 스타일에 터프한 성격.
천연은 변신하면 기계류를 몸에 걸치고 보이쉬한 녀석은 수인화 된다는 듯.
보이쉬한 여자애는 천연을 좋아하는 동시에 한 선배를 좋아함.
천연은 동인녀안대 보이쉬가 좋아하는 선배의 동인지를 그리는 중입니다.
악당 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품을 찾고 있는 중.
그 보스 이름은 Mr. Secretface.
명대사로는
"나 시크릿페이스는 자기 하고싶은것을 다 하고 산 남자다.
아침신문 헤드라인에 뜨는 국회의원 뇌물수수가 마음에 안들어서
전국에 있는 국회의원에게 최면걸어 개념잡힌 국회를 이룩하고.
환경문제다 뭐다 해서 종일 신문에서 떠드는 것이 짜증나서
전세계에 있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을 반 이하로 줄이고.
아프리카 기아의 그 혐오스러운 모습에 구역질이 나서
아프리카의 식량 자급을 해결하고.
핵무기 때문에 벌벌 떨게되는 이상황이 비참해서
전세계의 핵무기를 강제 폐기한 남자다."
그리고 또 하나.
보스 : 나는 필요악이다!
주인공 : 필요한 악따위는 없어!
보스 : 내가 하는 악의 활동으로 인해 과학자들은 나를 막기위한 무기개발로 과학기술은 나날이 진보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가지 사업이 생겨서 1200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데도 필요악이 아니냐?
주인공 : 그, 그럼 보험회사는!?
보스 : 아 그거 내가 젊었을적에 보험회사한테 사기당한적이 있어서...
뭐, 그래도 보험회사는 보험회사 대로 여러가지 보험상품 만들어서 고객들 많이 확보하니까 그쪽에도 나름 내가 필요해.
이 보스가 너무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