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책임감 강했던 저는
슈팅 똥똥배를 제작한다고 약속해놓고
못 만드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회사를 그만두기에 이르렀죠.
뭐, 100% 그 이유는 아니었지만.
그런데 아직 슈똥은 커녕 휴웍2도 못 만들고 있으니.
뭐 뮤초님이 도트를 그만 두신게 가장 큰 타격이지만.
그래픽 입장에서 결과가 나와야 힘이 나는 것은 알지만
사실 프로그래밍 하는 입장에서는 그래픽이 다 나와 있어야
만들기 편하기 때문에...
뭐 이런 저런 토요일날의 잡설.
6월에 흥크립트2 안 나올 것이유.
이제 이런 걸로 회사 그만 두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