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산장에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자신들이 변하길 바라며 정신과 의사인 나의 새로운 치료술을 위해
다들 모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서 나갔다.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또 다시 더 큰 충격을 받아서 돌아왔다.
그리고 나가고, 더 악화되어 돌아오고..
결국 제 각각 원점이 낫겠다고 생각할 때 쯤 원래의 정신상태로 되돌아왔다.
그들은 감사하다며 내 방으로 들어왔지만 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천장에 목을 매고 자살하였다. 그리고 꿈은 멈춰버린 체로 나는
죽은 나의 모습을 계속 계속 볼 수 밖에 없었다.
조회 수 :
151
등록일 :
2008.03.09
05:28:52 (*.47.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81611

보가드

2008.03.21
19:08:49
(*.142.208.241)
결국 결론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12118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14213
10772 사람들이 사람그리기 귀찮은지 나 안그려줌 [6]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03-09 144
10771 나의 아이디어어어엉엉? 엉? [3] 요한 2008-03-09 149
10770 소리 소문 없이 [3] 요한 2008-03-09 123
10769 새로운 혼둠 구상도 [3] file 똥똥배 2008-03-09 169
10768 물총새님 경고 [7] 똥똥배 2008-03-09 145
» 오 늘의 꿈 [1] 요한 2008-03-09 151
10766 라컨, 사인팽 수배서 [5] file 똥똥배 2008-03-09 163
10765 식량재취다시시작 [2] 재르진 2008-03-09 116
10764 보가드님이 그리신 미알들 [1] kuro쇼우 2008-03-09 184
10763 미알농장에 [1] kuro쇼우 2008-03-09 113
10762 건 의를 하고 자 한다고 [3] 요한 2008-03-08 170
10761 헉! 사인팽님 한자가... [3] 똥똥배 2008-03-08 214
10760 아...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던 젊은 날들 [1] 똥똥배 2008-03-08 123
10759 알리미? 알리미! 포와로 2008-03-08 133
10758 재미붙인 수배서 놀이 [3] file 똥똥배 2008-03-08 155
10757 여길 좀 보세요 하나 둘 셋 넷 ! [3] 요한 2008-03-08 235
10756 홈 오피스라도 가끔은 출근해야 합니다. [3] Kadalin 2008-03-08 184
10755 알리미에 대한 정리 똥똥배 2008-03-08 164
10754 지도를 다시 2D로 바꿀까 합니다. [8] 똥똥배 2008-03-08 131
10753 백과사전이 객관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6] 흑곰 2008-03-08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