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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아침이었다...

시계소리가 울렸다. '삐삐빅~ 삐비빅~'

나는 귀찮아하며 시계 알람을 껐다.

그러나 제 2차 특급알람(?)이 활동을 개시했다..

"일어나! 아침됬다. 학교가야지!!!"

매일 듣는 소리다.. 근데 이소리가 하루중에 제일 귀찮고 듣기

싫은.. 소리중에 하나다... 일어나야 되니까...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바로 씻으러 들어갔다.

씻고나서 시계를 보니... '7시 15분'.... !!!???

'제길.. 늦었다.' 하지만, 밥은 먹어야 했다... ㅋ

밥을 빨리 먹고 달렸다...

그런데 어째선지..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고 있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은 귀찮아서 생각도 하기 싫어서 꿈에 나타나지 않은걸지도...)

내 몸은 녹초였고... 집까지 걸어 올라가는것도 귀찮았다.. (우리집 가는길은

언덕길임...)

'아, 맞다... 그냥 귀찮으니 빨리 가버리자...'

나는 내가 밟고 서 있는 바닥을 향해 에네르기 파를 한방 갈겼다... (- _ -)

나는 그 반동으로 공중으로 떠 올랐고, 정말 공중에 떠서 실제 우리 동네 위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찔하기 까지 했다.

그상태로 나는 앞을 향해 힘을 줬고(?) 마치 드래곤볼의 무공술처럼 집을 향해 슈우욱

날아갔다... 그리고 잠시뒤 우리집 마당으로 정확히 착지했다..

그런데, 발이 너무 아팠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잠이깼다...


아침이었다...

시계소리가 울렸다. '삐삐빅~ 삐비빅~'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조회 수 :
1485
등록일 :
2007.09.05
06:45:56 (*.44.38.1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183137

혼돈

2008.03.21
20:27:56
(*.77.84.153)
전 어느 순간부터 꿈에서 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장펭돌

2008.03.21
20:27:56
(*.44.38.129)
더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는것...

혼돈

2008.03.21
20:27:56
(*.77.84.153)
키 크는 건 떨어지는 거죠. 나는 것은 반대니까 당신 키가 줄어들겁니다.

장펭돌

2008.03.21
20:27:56
(*.44.38.129)
날다가 뛰어내릴때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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