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밤에 갑자기 머리가 무지하게 아파왔다.
동생과 나는 같은방에서 자고 있었고, 내가 문쪽에 가까이 누워 자고
있었다...그리고 부모님은 다른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그 고통을 부모님께 알리기(?) 위해 나는 안방으로 반드시 가야 했다..
나는 온 힘을 짜내서 일어났다... 그것만 으로도 굉장히 힘들었다...
겨우겨우 문에 메달리듯이 문 고리를 잡고 문을 열었고 .. 어지러운 머리를
이끌고(?) 안방까지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난 다시 누워있었다.. '헉... 꿈이었던건가... 제길... 아프다...'
난 다시 일어나야 했다... "으으으으으으...."
겨우겨우 일어나서 안방까지 들어가서 말했다. "어, 엄마..."
난 다시 누워있었다.. - _ -;;
다시 일어나고 누워있기를 3~4번 더 반복한뒤... 난 절망했따..
몸은 맘처럼 움직여지지도 않았고, 겨우겨우 움직여도 꿈이었으니까...
"십라..." 나는 아픈것 보다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졌다...
그리곤 그냥 잠들어버렸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일요일 아침..
난 한가롭게 일어나 '디즈니 만화동산' 을 봤으며, 아픈것도 다 나아있었다...
혹시 아팠던것 그 전체가 꿈이었던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잘 모르겠다.. = _ =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밤에 갑자기 머리가 무지하게 아파왔다.
동생과 나는 같은방에서 자고 있었고, 내가 문쪽에 가까이 누워 자고
있었다...그리고 부모님은 다른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그 고통을 부모님께 알리기(?) 위해 나는 안방으로 반드시 가야 했다..
나는 온 힘을 짜내서 일어났다... 그것만 으로도 굉장히 힘들었다...
겨우겨우 문에 메달리듯이 문 고리를 잡고 문을 열었고 .. 어지러운 머리를
이끌고(?) 안방까지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난 다시 누워있었다.. '헉... 꿈이었던건가... 제길... 아프다...'
난 다시 일어나야 했다... "으으으으으으...."
겨우겨우 일어나서 안방까지 들어가서 말했다. "어, 엄마..."
난 다시 누워있었다.. - _ -;;
다시 일어나고 누워있기를 3~4번 더 반복한뒤... 난 절망했따..
몸은 맘처럼 움직여지지도 않았고, 겨우겨우 움직여도 꿈이었으니까...
"십라..." 나는 아픈것 보다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졌다...
그리곤 그냥 잠들어버렸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일요일 아침..
난 한가롭게 일어나 '디즈니 만화동산' 을 봤으며, 아픈것도 다 나아있었다...
혹시 아팠던것 그 전체가 꿈이었던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잘 모르겠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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