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이 너무 길어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꿈이 일직선이 아니라 도중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 것도 있고... 아무튼 복잡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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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옥상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술취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는 이상한 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총은 기관총인데 권총 크기여서 한손으로 쏠 수 있었다.
나는 그 사람을 죽이고 그 총을 빼앗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살인죄라서 다시 돌아가서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고 총만 가졌다.
총을 가진 나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사람들을 죽였다.
...그런데 이러다가 사형당할 것 같아서 아무도 안 죽였다.
아무튼 총을 어디에 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총의 지문을 지운 뒤 캔 버리는 곳에서 섞어서 버렸다.
그러면 안 들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후 형사들이 와서 나를 체포해 갔다.
...이제 생각해보니 체포하는 순간 나는 과거로 돌아가
살인했던 것을 안 한 것으로 고친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반해서 나를 돕는 누나가 있었던 것 같은데
등장했는지 어땠는지...
형과 싸운 것 같기도 한데 죽인건지 안 죽인건지...
아, 형은 앞의 꿈에서 나왔는데 버스를 타면서
몇시 -20 어쩌구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내가 버스타니까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를 세우더니
나한테 막 화를 내면서 패는 꿈이었는데...
아무튼 형이 나왔다 하면 그 꿈은 악몽이라는 것이고...
아무튼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는 꿈.
결말은 죄를 씻기 위해 군대로 즐겁게 향한다는 것으로 결말.
이때 또 상황이 바뀌어서 나는 책으로 그 이야기를 읽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쯧쯧, 안 됐군.'하고 있었음.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게다가 꿈이 일직선이 아니라 도중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 것도 있고... 아무튼 복잡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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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옥상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술취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는 이상한 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총은 기관총인데 권총 크기여서 한손으로 쏠 수 있었다.
나는 그 사람을 죽이고 그 총을 빼앗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살인죄라서 다시 돌아가서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고 총만 가졌다.
총을 가진 나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사람들을 죽였다.
...그런데 이러다가 사형당할 것 같아서 아무도 안 죽였다.
아무튼 총을 어디에 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총의 지문을 지운 뒤 캔 버리는 곳에서 섞어서 버렸다.
그러면 안 들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후 형사들이 와서 나를 체포해 갔다.
...이제 생각해보니 체포하는 순간 나는 과거로 돌아가
살인했던 것을 안 한 것으로 고친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반해서 나를 돕는 누나가 있었던 것 같은데
등장했는지 어땠는지...
형과 싸운 것 같기도 한데 죽인건지 안 죽인건지...
아, 형은 앞의 꿈에서 나왔는데 버스를 타면서
몇시 -20 어쩌구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내가 버스타니까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를 세우더니
나한테 막 화를 내면서 패는 꿈이었는데...
아무튼 형이 나왔다 하면 그 꿈은 악몽이라는 것이고...
아무튼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는 꿈.
결말은 죄를 씻기 위해 군대로 즐겁게 향한다는 것으로 결말.
이때 또 상황이 바뀌어서 나는 책으로 그 이야기를 읽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쯧쯧, 안 됐군.'하고 있었음.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