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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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에서 새로운 게임기가 나왔다.
'마리오 올림픽'이란 기계였다.
우리(꿈에서 나는 학생이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도 게임기를 사서
운동장에서 시범으로 사용해 봤다.
순간 게임기가 조교로 변하더니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똑바로 안 합니까?'라면서
애들을 기합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애들은 '뭐 이딴 게임이 다 있어!'라면서 투덜거리면서 기합을 받았다.
그때 내가 '사실은 저거 프로그램일 뿐이야. 정해진 대로 할 뿐이야.'라고 했다.
그러자 한 녀석인 '진짜가?'라고 하더니 딴 곳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네 번의 쇠몽둥이로 내려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기계가 정지했다.
난 부서진 기계를 보면서 이제 죽었다! 라고 생각했다.
보니까 옆에 스위치가 있어 스위치만 내렸으면 됐는데 하면서 그 녀석을 바보라고 생각했다.
그나저나 쇠몽둥이를 3번이나 견디다니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결국 고치지 못해서 밖으로 나오니 애들이 모두 운동장에 머리를 박고 기합을 받고 있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마리오 올림픽'이란 기계였다.
우리(꿈에서 나는 학생이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도 게임기를 사서
운동장에서 시범으로 사용해 봤다.
순간 게임기가 조교로 변하더니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똑바로 안 합니까?'라면서
애들을 기합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애들은 '뭐 이딴 게임이 다 있어!'라면서 투덜거리면서 기합을 받았다.
그때 내가 '사실은 저거 프로그램일 뿐이야. 정해진 대로 할 뿐이야.'라고 했다.
그러자 한 녀석인 '진짜가?'라고 하더니 딴 곳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네 번의 쇠몽둥이로 내려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기계가 정지했다.
난 부서진 기계를 보면서 이제 죽었다! 라고 생각했다.
보니까 옆에 스위치가 있어 스위치만 내렸으면 됐는데 하면서 그 녀석을 바보라고 생각했다.
그나저나 쇠몽둥이를 3번이나 견디다니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결국 고치지 못해서 밖으로 나오니 애들이 모두 운동장에 머리를 박고 기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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