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꿈이 너무 길어서 기억이 안 난다.
게다가 완전 엉망이니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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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옛날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거기서 과거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과 영어선생인 아톰(선생님 별명)을 만났다.
그리고 돌아와서 여러명이 단체로 온 버스에 탔다.
그런데 다들 뭔가를 하고 왔어야 하는데 내가 안 하고 왔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너무 엉망이라서 기억이 안 난다.
버스는 계속 달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를 빼고 모두 맛이 가있었다.
아니, 한 소녀는 멀쩡했다.
그래서 우리는 버스가 사고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맛이 간 운전사를 두고
운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가부토 버그로 바뀌더니
나는 카츠진, 소녀는 베네치안으로 바뀌었다.
버스도 갑자기 낭떠러지를 넘거나 말도 안 되는 지형을 지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한명의 카츠진은 운전을 하고 2명 정도 더 되는 카츠진이
앞서 나가서 버스를 안전히 착지 시켰다.
어쨌든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가다가 언제부터인지
나로 다시 돌아와 일본어 학원을 갔는데
수준에 안 맞게 초급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 선생과 대화를 하는데 계속 말이 안 나왔다.
그리고 내가 말을 할 때마다 선생이 틀린 발음이라고 지적을 주었다.
(이건 어제 일본어 학원에 받았던 수업때문인 듯...
심부전증, 뇌혈전 등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어려워서 진짜 혼났음.)
그리고 얼마 후 다들 잠이 들었는데
나는 누구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들어서 잠을 못 자고 있었다.
그래도 계속 잠이 와서 밖으로 나갔는데 한밤중인데 엄청 밝은 것이었다.
알고 보니 12시 30분(한밤 중)에 훈련이 있다고 다들 일어나라는 것이다.
나는 마침 밖에 나와있는 터라 먼저 나갔는데
다들 체육복이고 나는 교복이었다.
그래서 나는 체육복을 챙기러 집으로 갔는데
그 집이 내가 살던 집이 아니고 엄청 깜깜하고 음침한 집이었다.
나는 안에 들어가 체육복이 아닌 라면 사리를 찾아 반으로 부숴서 먹는 중 마는 둥 했고
나중에 체육복을 찾아서 입고 있는데 이미 훈련이 시작되어서 늦었다는 걸 알았다.
(훈련은 도복 입은 애들이 특공대 무술을 선보이고 있었음)
뒤로 돌아서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한 선생이 날 보고 미끄럼틀 있다고 내려오라고 해서 봤더니 미끄럼틀이 있었다.
그래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갔더니
선생이 무대 밑으로 기어가서 밖으로 나가서 아무데나 앉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대 밑을 통해 밖으로 나왔더니 다과회 중이었고
나는 거기에 끼어 먹을 것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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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빠진 내용도 많지만 이거 완벽한 개꿈이다.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잖아!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게다가 완전 엉망이니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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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옛날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거기서 과거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과 영어선생인 아톰(선생님 별명)을 만났다.
그리고 돌아와서 여러명이 단체로 온 버스에 탔다.
그런데 다들 뭔가를 하고 왔어야 하는데 내가 안 하고 왔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너무 엉망이라서 기억이 안 난다.
버스는 계속 달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를 빼고 모두 맛이 가있었다.
아니, 한 소녀는 멀쩡했다.
그래서 우리는 버스가 사고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맛이 간 운전사를 두고
운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가부토 버그로 바뀌더니
나는 카츠진, 소녀는 베네치안으로 바뀌었다.
버스도 갑자기 낭떠러지를 넘거나 말도 안 되는 지형을 지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한명의 카츠진은 운전을 하고 2명 정도 더 되는 카츠진이
앞서 나가서 버스를 안전히 착지 시켰다.
어쨌든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가다가 언제부터인지
나로 다시 돌아와 일본어 학원을 갔는데
수준에 안 맞게 초급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 선생과 대화를 하는데 계속 말이 안 나왔다.
그리고 내가 말을 할 때마다 선생이 틀린 발음이라고 지적을 주었다.
(이건 어제 일본어 학원에 받았던 수업때문인 듯...
심부전증, 뇌혈전 등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어려워서 진짜 혼났음.)
그리고 얼마 후 다들 잠이 들었는데
나는 누구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들어서 잠을 못 자고 있었다.
그래도 계속 잠이 와서 밖으로 나갔는데 한밤중인데 엄청 밝은 것이었다.
알고 보니 12시 30분(한밤 중)에 훈련이 있다고 다들 일어나라는 것이다.
나는 마침 밖에 나와있는 터라 먼저 나갔는데
다들 체육복이고 나는 교복이었다.
그래서 나는 체육복을 챙기러 집으로 갔는데
그 집이 내가 살던 집이 아니고 엄청 깜깜하고 음침한 집이었다.
나는 안에 들어가 체육복이 아닌 라면 사리를 찾아 반으로 부숴서 먹는 중 마는 둥 했고
나중에 체육복을 찾아서 입고 있는데 이미 훈련이 시작되어서 늦었다는 걸 알았다.
(훈련은 도복 입은 애들이 특공대 무술을 선보이고 있었음)
뒤로 돌아서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한 선생이 날 보고 미끄럼틀 있다고 내려오라고 해서 봤더니 미끄럼틀이 있었다.
그래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갔더니
선생이 무대 밑으로 기어가서 밖으로 나가서 아무데나 앉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대 밑을 통해 밖으로 나왔더니 다과회 중이었고
나는 거기에 끼어 먹을 것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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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빠진 내용도 많지만 이거 완벽한 개꿈이다.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잖아!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