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가 만지는 TV나 전자제품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나에게 전기가 없어졌다면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5V 정도의 전기를 띠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몸에 전선을 꽂고 그것을 머리 안 쪽까지 쑤셔넣었는데 되게 아팠다.
아무튼 그 후 TV나 전자제품을 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전선이 빠져 버렸다.
그런데 전선이 빠졌음에도 TV가 잘 켜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괜히 머리에 구멍만 뚫었네'하고 후회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