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아마 PC방 같은 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갑자기 개미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더니
내 양말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검고 큰 개미였음)
처음에는 좀 많은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잔뜩 달라붙어 발이 검게 되었다.
나는 양말을 신고 있었으므로 양말을 벗어서
개미들을 양말안에 가두었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 개미가 발바닥을 물고 안 놓아 주어서
양말을 벗긴했는데 발바닥에서 안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나의 양말을 벗겨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돌팔매 돌리듯이 내 양말을 잡고 돌렸고
덩달아 나도 양말과 붙어서 빙빙 공중을 돌았다.
계속 안 떨어졌지만 결국엔 개미는 물었던 이를 풀었고
나는 원심력에 의해 떨어져 나갔다.
나는 아마 양말에 과자 부스러기가 있어서 개미들이 달라붙었을 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시 개미가 하나둘 몰려드는 것이다.
나는 내 발에 붙으려는 개미들을 죽여가면서 의자 위로 올라갔다.
사면초가의 상황이 되었을 때 잠에서 깼다.
일어나서도 살짝 옷깃이 닿는 감촉이 개미인가 해서
화들짝 놀라고 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갑자기 개미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더니
내 양말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검고 큰 개미였음)
처음에는 좀 많은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잔뜩 달라붙어 발이 검게 되었다.
나는 양말을 신고 있었으므로 양말을 벗어서
개미들을 양말안에 가두었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 개미가 발바닥을 물고 안 놓아 주어서
양말을 벗긴했는데 발바닥에서 안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나의 양말을 벗겨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돌팔매 돌리듯이 내 양말을 잡고 돌렸고
덩달아 나도 양말과 붙어서 빙빙 공중을 돌았다.
계속 안 떨어졌지만 결국엔 개미는 물었던 이를 풀었고
나는 원심력에 의해 떨어져 나갔다.
나는 아마 양말에 과자 부스러기가 있어서 개미들이 달라붙었을 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시 개미가 하나둘 몰려드는 것이다.
나는 내 발에 붙으려는 개미들을 죽여가면서 의자 위로 올라갔다.
사면초가의 상황이 되었을 때 잠에서 깼다.
일어나서도 살짝 옷깃이 닿는 감촉이 개미인가 해서
화들짝 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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