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밤이었는데 문을 열자
한 쪽 눈을 다친 할머니가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다짜고짜 집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발로 차면서 견제했다.
그때 이웃집 문이 열리면서 '어머니, 오셨어요'라고 했다.
그 할머니는 옆집 할머니였던 것이다.
나는 옆집 사람에게 차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곧이어 검은 정장을 입은 두 사람이 집에 들어왔다.
한 명은 일본인이었다.
그 사람들은 우리집의 물건을 들어 나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어머니께서 아버지께서 아시는 연예인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잘보여야 아버지가 출세할 수 있다고
그냥 참고 있으라고 했다.

그러다가 깼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1)
조회 수 :
7347
등록일 :
2007.11.14
17:56:43 (*.193.78.17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18336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개꿈 [1] 혼돈 2007-11-17 1362
» 집에 누가 침입하는 꿈 혼돈 2007-11-14 7347
50 잉크 먹는 꿈 [1] 혼돈 2007-11-12 1472
49 일본에서 비디오 빌린 꿈 [1] 혼돈 2007-11-09 1300
48 개미꿈 혼돈 2007-11-06 2289
47 온몸에짙은털이 돋아나는꿈 [1] 라컨 2007-11-04 1471
46 귀국날짜 놓친 꿈 [1] 혼돈 2007-11-03 1297
45 2가지 간단한 꿈 혼돈 2007-11-02 1280
44 영웅꿈 [2] 사비신 2007-10-31 1293
43 잼는꿈 [1] 라컨 2007-10-29 1315
42 죽은거. [1] 뮤턴초밥 2007-10-26 1239
41 뇌에 전선 꽂는 꿈 혼돈 2007-10-25 1349
40 쟁반 레이스 [1] 혼돈 2007-10-17 1235
39 전쟁꿈 [3] 슈퍼타이 2007-10-14 1750
38 장황한 개꿈 [1] 혼돈 2007-10-13 1487
37 우산 [5] 혼돈 2007-10-05 1343
36 개천절의 꿈 [2] 대슬 2007-10-04 1175
35 체험 게임기 [1] 혼돈 2007-09-29 1336
34 임신 [2] 혼돈 2007-09-28 1518
33 희망. [2] 규라센 2007-09-2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