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난 학창시절로 돌아가 있었는데 수업이 체육이었다.
샛노란 체육복을 입고 나가봤더니 물리선생님이 CO2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머리에도 CO2 띠를 두르고 있었다.
왠지 피곤해 져서 밖에 나갔더니 매점 비슷한 곳에서 먹을 것을 팔고 있었다.
난 음료를 주문한 것 같은데 또 한 사람이 와서 햄버거를 주문했다.
그 수제 햄버거가 짭짜름하니 맛있어 보여서
나도 모르게 밥과 함께 그걸 먹고 있었다.
'앗, 남이 주문한 걸 먹었다!'고 생각한 순간 점원은 또 하나의 햄버거를 준비해뒀다.
그의 입가에는 야바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
샛노란 체육복을 입고 나가봤더니 물리선생님이 CO2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머리에도 CO2 띠를 두르고 있었다.
왠지 피곤해 져서 밖에 나갔더니 매점 비슷한 곳에서 먹을 것을 팔고 있었다.
난 음료를 주문한 것 같은데 또 한 사람이 와서 햄버거를 주문했다.
그 수제 햄버거가 짭짜름하니 맛있어 보여서
나도 모르게 밥과 함께 그걸 먹고 있었다.
'앗, 남이 주문한 걸 먹었다!'고 생각한 순간 점원은 또 하나의 햄버거를 준비해뒀다.
그의 입가에는 야바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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