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나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한 3~4년 전 상황 같았음, 그러니까 중학생일때...)
그런데 갑자기 하늘 위로 비행기가 5~6대 큰 소음을 내며 지나갔다.
그런데, 너무 낮게 날아서 주변에 날아가기 쉬운것들이 다 날아가고
아무튼 난리도 아니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집에 가서 Tv를 켜 보았더니
"국민여러분 실제상황입니다. 모두들 대피소로 대피해 주십시오."
하는거였다. 어쩌지.. 고민하다가, 아 맞다! 마당에 있는 대피 구덩이로
피하면 되겠구나! 했다 (실제로는 존재 하지 않음)
그 구덩이로 들어갔더니 구덩이 안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도시가 세워져 있었는데, 마치 만화나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지하도시였다. 갑자기 쿠구궁 소리가 났다. 지상은 전쟁이라도 벌어진것 같았다.
지하 도시에서는 자고 먹고 자고먹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고, 지상도 잠잠해 진것
같았다. 그래서 호기심에 지상으로 올라가는 문을 열고 올라가 보았더니
지상 세계는 마치 폐허 같았다. 피가 흐르고,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마치 태풍이 지나간 뒤의 모습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군인 한명이 내가 있는
쪽으로 총을 겨누고 뛰어왔다... 순간 '헉, ㅈ됬다' 했는데
꿈에서 깼다.
정말 파괴된 도시와, 지하도시가 스케일이 큰 꿈이었다. 우왕..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
(한 3~4년 전 상황 같았음, 그러니까 중학생일때...)
그런데 갑자기 하늘 위로 비행기가 5~6대 큰 소음을 내며 지나갔다.
그런데, 너무 낮게 날아서 주변에 날아가기 쉬운것들이 다 날아가고
아무튼 난리도 아니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집에 가서 Tv를 켜 보았더니
"국민여러분 실제상황입니다. 모두들 대피소로 대피해 주십시오."
하는거였다. 어쩌지.. 고민하다가, 아 맞다! 마당에 있는 대피 구덩이로
피하면 되겠구나! 했다 (실제로는 존재 하지 않음)
그 구덩이로 들어갔더니 구덩이 안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도시가 세워져 있었는데, 마치 만화나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지하도시였다. 갑자기 쿠구궁 소리가 났다. 지상은 전쟁이라도 벌어진것 같았다.
지하 도시에서는 자고 먹고 자고먹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고, 지상도 잠잠해 진것
같았다. 그래서 호기심에 지상으로 올라가는 문을 열고 올라가 보았더니
지상 세계는 마치 폐허 같았다. 피가 흐르고,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마치 태풍이 지나간 뒤의 모습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군인 한명이 내가 있는
쪽으로 총을 겨누고 뛰어왔다... 순간 '헉, ㅈ됬다' 했는데
꿈에서 깼다.
정말 파괴된 도시와, 지하도시가 스케일이 큰 꿈이었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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