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글 수 572
아주 긴 꿈이었는데 다 있고 인상에 남는 부분만 기록한다.
형이 폭탄을 가져왔는데(양초처럼 생겼다, 아니 양초다)
나중에 형이 없는 틈에 폭탄을 해체하려고 했다.
어머니가 폭탄은 형하고 해체하라고 하셨지만 무시하고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씻기 시작했다.
그런데 왠지 물에 접촉하면 폭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폭탄을 놔두고
화장실에서 도망쳐 나왔다.
기다려도 폭발을 안 해서 내 생각이 틀렸나 하고 다시 들어가려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화장실의 세면 조작이 날아와 내 발앞에 굴렀다.
들어가 보니 화장실은 생각보다 피해 없이 폭발되었다.
(예상처럼 완전 폭파된 정도는 아니라는 뜻)
일단 수도 꼭지 나사가 빠져 계속 물이 나오고 있었기에
수도세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그것부터 고치려고 했다.
그런데 옆을 보니 벽에 구멍이 뚫여 내 방이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아버지한테 혼나겠다 하고 불안해 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
형이 폭탄을 가져왔는데(양초처럼 생겼다, 아니 양초다)
나중에 형이 없는 틈에 폭탄을 해체하려고 했다.
어머니가 폭탄은 형하고 해체하라고 하셨지만 무시하고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씻기 시작했다.
그런데 왠지 물에 접촉하면 폭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폭탄을 놔두고
화장실에서 도망쳐 나왔다.
기다려도 폭발을 안 해서 내 생각이 틀렸나 하고 다시 들어가려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화장실의 세면 조작이 날아와 내 발앞에 굴렀다.
들어가 보니 화장실은 생각보다 피해 없이 폭발되었다.
(예상처럼 완전 폭파된 정도는 아니라는 뜻)
일단 수도 꼭지 나사가 빠져 계속 물이 나오고 있었기에
수도세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그것부터 고치려고 했다.
그런데 옆을 보니 벽에 구멍이 뚫여 내 방이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아버지한테 혼나겠다 하고 불안해 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