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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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회사에서 한달째 일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내가 한달 전인가 언젠가 다른 회사에 취직한 기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달간 무단결근하고 이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 날 그 회사에 '사실은 다른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어렵게 찾아갔다.
그 회사는 바닷가에 암벽투성이의 장소에 있었다.
나는 바위 뒤에 숨어서 바위를 들고 몰래 회사 근처까지 갔는데
그 쪽 팀장이 '너 뭐하냐?'라고 하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 한달 동안 안 나와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다른 회사 취직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안다면서 내가 그 전에 이야기 했다고 한 것이다.
생각해보니 난 두 회사를 동시에 면접봤고 이쪽 회사는 나오지도 않았던 것이다.
난 참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회사로 가기 위해 돌아갔다.
그런데 회사에 지각할 것 같아서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컵 씻는 것 너무 어려워~'라고 답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회사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알고보니 시계가 고장나서 아직 지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 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시계를 보는 순간 6시였고,
그 순간 나는 회사가 아닌 잠자리에서 6시를 맞고 있었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
그러다 어느날 내가 한달 전인가 언젠가 다른 회사에 취직한 기억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달간 무단결근하고 이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 날 그 회사에 '사실은 다른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어렵게 찾아갔다.
그 회사는 바닷가에 암벽투성이의 장소에 있었다.
나는 바위 뒤에 숨어서 바위를 들고 몰래 회사 근처까지 갔는데
그 쪽 팀장이 '너 뭐하냐?'라고 하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 한달 동안 안 나와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다른 회사 취직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안다면서 내가 그 전에 이야기 했다고 한 것이다.
생각해보니 난 두 회사를 동시에 면접봤고 이쪽 회사는 나오지도 않았던 것이다.
난 참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회사로 가기 위해 돌아갔다.
그런데 회사에 지각할 것 같아서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컵 씻는 것 너무 어려워~'라고 답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회사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알고보니 시계가 고장나서 아직 지각이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 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시계를 보는 순간 6시였고,
그 순간 나는 회사가 아닌 잠자리에서 6시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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