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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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던 나는 면접을 한동안 안 봐서
나의 면접감각이 둔해진다는 생각에 아무 회사나 면접을 보러 갔다.
그런데 다짜고짜 입사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실 회사를 다니므로 입사하는 것은 곤란했으므로 가려고 했으나
검은 100원짜리를 보여 주면서 우리는 회사 발전기금을 받는 다면서
나보고 82원(정확한 액수는 가물가물)을 기부하라는 거였다.
나는 돈을 달라는 게 확실히 사기꾼 같아서 가려고 했는데
그 쪽 프로그래머를 부르더니 그 프로그래머가 나보고 또 뭐라뭐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마침 똥이 마려워서 똥 마렵다고 하고 도망쳤다.
화장실에 가보니 변기에 똥이 쌓여 있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내려도 찌꺼기가 남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속이 메쓱거려...)
그렇게 똥 누려고 애쓰다 깼다.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05 07:42)
나의 면접감각이 둔해진다는 생각에 아무 회사나 면접을 보러 갔다.
그런데 다짜고짜 입사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실 회사를 다니므로 입사하는 것은 곤란했으므로 가려고 했으나
검은 100원짜리를 보여 주면서 우리는 회사 발전기금을 받는 다면서
나보고 82원(정확한 액수는 가물가물)을 기부하라는 거였다.
나는 돈을 달라는 게 확실히 사기꾼 같아서 가려고 했는데
그 쪽 프로그래머를 부르더니 그 프로그래머가 나보고 또 뭐라뭐라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마침 똥이 마려워서 똥 마렵다고 하고 도망쳤다.
화장실에 가보니 변기에 똥이 쌓여 있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내려도 찌꺼기가 남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속이 메쓱거려...)
그렇게 똥 누려고 애쓰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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