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껀 기억 안나지만 이건 정말 리얼하게 기억남.
내 동료와 적인줄 알았던 사람이 검을 겨루고 있었다. 그런데 그 포즈가 엽기였다.
내 동료가 빈틈을 찔러나갔다. 하지만 적의 갑옷이 무적이라서 검이 팅겨나왔다.
그러다가 내가 아는 사람이 나왔다. 적인줄 알았던 사람과 동료!
내동료는 발린것에 대하여 분노하면서 "칼로 한번만 그어버리게 해줘." 라고 떼를 쓴다.
아는사람과 대화.
아는사람 "오 나를 기억하는거야"
나 " 너무 생생하게 기억함"
아는사람 "아 졸라 감동"
갑자기 머리에 통증이 온다.
깨고싶지 않았던 꿈에서 깨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