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그전에껀 기억 안나지만 이건 정말 리얼하게 기억남.
내 동료와 적인줄 알았던 사람이 검을 겨루고 있었다. 그런데 그 포즈가 엽기였다.
내 동료가 빈틈을 찔러나갔다. 하지만 적의 갑옷이 무적이라서 검이 팅겨나왔다.
그러다가 내가 아는 사람이 나왔다. 적인줄 알았던 사람과 동료!
내동료는 발린것에 대하여 분노하면서 "칼로 한번만 그어버리게 해줘."  라고 떼를 쓴다.
아는사람과 대화.
아는사람 "오 나를 기억하는거야"
나 " 너무 생생하게 기억함"
아는사람 "아 졸라 감동"
갑자기 머리에 통증이 온다.
깨고싶지 않았던 꿈에서 깨어버렸다.

조회 수 :
1765
등록일 :
2008.03.23
19:26:02 (*.216.165.23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dream&document_srl=186134

똥똥배

2008.03.24
02:38:35
(*.193.78.101)
누가 동료고 누가 적이야? 마지막은 허무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요즘 계속해서 꾸는꿈 [4] 장펭돌 2008-04-13 2320
91 털 꿈 요한 2008-04-13 3367
90 유령꿈 [2] 하후패 2008-04-06 2388
89 지구방위대 꿈 요한 2008-04-05 2127
88 폭죽꿈 하후패 2008-04-04 4412
87 어항 꿈. [2] 충치보자기 2008-04-02 2797
86 피 꿈. [1] 요한 2008-04-01 2455
85 아마도 마법학교 꿈 [1] 똥똥배 2008-03-31 2102
84 음역대를 높히는꿈 [3] 라컨 2008-03-29 2153
83 링거 꿈. [1] 요한 2008-03-29 2291
82 놀래키기 꿈 똥똥배 2008-03-25 2015
81 개꿈 [1] 엘리트퐁 2008-03-25 1907
» 판타지꿈. [1] 슈퍼타이 2008-03-23 1765
79 매우 이상한 축구 꿈 잠자는백곰 2008-01-02 2139
78 일본TV 꿈 [1] 혼돈 2007-12-28 1750
77 면접 꿈 혼돈 2007-12-27 1782
76 스카이콩콩꿈 혼돈 2007-12-26 1456
75 이중 취직 꿈 [1] 혼돈 2007-12-22 1564
74 묘하게 시사적인 꿈 [1] 대슬 2007-12-22 2027
73 감시카메라 꿈 혼돈 2007-12-2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