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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내용을 기록하는 곳

앞뒤는 기억 안 나고 어떤 녀석과 서로 놀래키기 시합을 했다.
눈을 깜빡이면 지는 거였다.

그 녀석이 먼저 내 팔을 칼로 찌르고 때렸지만 난 견뎌냈다.

그 다음은 내 차례여서 녀석을 얼굴에 계속 따구를 날렸다.
그래도 녀석은 견뎠다.

그래서 다음은 내가 맞을 차례였다.

이번엔 위험하겠다 싶어서 서둘러 잠에서 깼다.
조회 수 :
2015
등록일 :
2008.03.25
07:25:11 (*.193.7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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